GS 뉴스

plus
GS, 태국 사장단회의 개최
GS, 태국 사장단회의 개최
"GS, 신남방 경제허브로 도약하는 태국에서 사장단회의 개최"
- 허창수 회장, “과감한 기업가 정신으로 동남아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해야” 강조
- 중소기업 제품 수출과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으로 상생 생태계 조성 당부
 
허창수 GS 회장을 비롯한 GS 사장단은 17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사장단회의를 열고,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 확대 진출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사장단회의에는 허창수 회장을 비롯하여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 하영봉 GS에너지 부회장, 정택근 ㈜GS 부회장, 손영기 GS E&R 부회장, 임병용 GS건설 사장, 허연수 GS리테일 사장 등 주요 계열사 CEO들이 참석하여, GS의 각 계열사가 태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향후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방안 등 해외 사업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GS는 2011년부터 매년 GS계열사의 해외사업이 가시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미래 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등 주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을 보유한 국가에서 사장단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GS계열사의 해외사업이 동남아 지역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GS관계자는 “이번에 태국 방콕에서 사장단회의를 개최한 것은, 태국은 인도차이나 반도 중심에 위치한 아세안* 핵심 국가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주요 시장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할 뿐만 아니라 항공·도로 물류 허브로서의 아세안 시장의 수출 전진기지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ASEAN: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의 약칭
- 회원국은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10개국임
 
아세안 시장은 인구 6.4억명, GDP 2.7조달러의 시장으로 아시아에서 세번째, 세계에서 7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갖고 있으며, 인구에서도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 3위, 더욱이 아세안 인구 50% 이상이 30세 미만으로 미래성장 동력이 매우 큰 지역이다. 특히 2019년 아세안 의장국을 수임하게 될 태국은 동남아의 대표적 산업국가로 아세안 역내 생산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 및 바트화 경제권의 중심지역으로 전략적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GS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2017년 GS그룹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이 약 49.3%인 29.3조원을 달성하여 매출의 절반에 달하는 부분을 해외에서 얻고 전세계에 54개 해외법인과 37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은 GS 출범 첫 해인 2004년 매출 23조원 중 수출 및 해외 매출 비중이 7.1조원으로 30% 수준에 머물렀던 것에 비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이라 할 수 있다.
 
허창수 회장은 이번 사장단회의에서 “GS가 지속 가능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주어진 환경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 경쟁력을 키워 가는 글로벌화 전략을 추진해왔다.”며, “신남방* 경제허브 국가로 도약하고 있는 태국은 지난해 경제성장률 3.9%를 기록했으며, 적극적인 경제발전 정책에 힘입어 올해에도 4%대의 경제 성장이 기대되는 등 성장 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GS가 아세안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해 나가는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ASEAN 10개국에 인구 13억명의 인도를 포함한 지역을 지칭.
 
이어 허 회장은 “1958년 한국과 수교를 맺은 이후 올해로 수교 60주년을 맞게 되는 태국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우방국으로 국토 면적이 한국의 5.2배에 달하며 인구 약 6천9백만 명을 가진 신시장으로 아세안 10개국 중 경제 규모가 인도네시아에 이어 2위 경제대국이다.”면서, “GS가 그 동안 태국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력을 발판 삼아 과감한 기업가 정신으로 동남아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해 더 큰 성장의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허 회장은 “태국은 최근 ‘타일랜드 4.0’* 경제개발정책을 통해 제조업 중심의 산업에서 벗어나 디지털, 플랜트, 건설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등과의 접경지역인 동부 3개 주에 걸친 동부경제회랑(EEC:East Economic Corridor) 개발을 통해 대규모 인프라 투자와 연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외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하고, “GS도 태국을 아세안 시장의 교두보로 삼는 전략적인 투자도 함께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태국경제와 사회 전반에 ICT 기술을 적용하여 Smart Industry, City, People을 구현코자 하는 중장기 국가발전 계획
 
실제로 태국 동부경제회랑은 한·태 미래산업 협력을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꼽히고 있으며 이를 위해 태국 정부가 향후 5년간 50조원 투자하기로 하는 등 태국과 주변의 아세안 회원국들, 중국, 인도를 잇는 물류허브는 물론, 석유화학, 자동차, 전자 등 주요 산업의 제조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허 회장은 “태국과 동남아 시장에서의 한류 열풍을 타고 한국의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까지 확대되고 있어 GS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들의 제품 수출과 함께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사업 지원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태국에 진출해 있는 GS홈쇼핑이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 판로 개척과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돕는 가교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허창수 회장이 18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GS홈쇼핑의 태국 합작 법인 홈쇼핑 '트루 GS’ 스튜디오를 방문,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수출한 주름개선제 '링클 파워 필링' 제품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

 
 
■ GS 사장단, 태국에 진출한 계열사 방문을 통해 상생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는 현지 임직원 격려
 
이어 사장단은 GS홈쇼핑이 지난 2011년 태국의 유력 미디어기업 ‘트루비전(True Visions)’, 오프라인 유통기업 ‘더몰그룹(The Mall Group)’, 태국 최대 편의점 기업 ‘CP올(CP All)’ 등과 함께 설립한 홈쇼핑 합작사 ‘트루GS’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홈쇼핑 시장현황을 청취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트루GS는 24시간 홈쇼핑 채널로 태국 전역에 걸쳐 송출되고 있으며, 이커머스와 전화판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24시간 콜센터와 함께 인터넷과 페이스북의 채팅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편의점 픽업과 빠른 배송과 교환 등을 통해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업초기, 가정용품 중심의 상품구성에 판매를 집중했던 트루GS는 최근, 태국 중산층 증가와 한류 문화 확산에 따라, 다양한 니즈(Needs)가 생기고 구매력을 갖춘 30~50대 주소비 계층이 홈쇼핑의 타겟 고객으로 부각되는 등 변화된 시장 트렌드에 맞춰, 패션·뷰티, 건강용품, 디지털용품 등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시키고 있다.
 
또한, GS홈쇼핑은 트루GS와 상품 협업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 상품의 태국 공략을 위한 첨병 역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태국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만 판매할 수 있는 이미용 상품에 대해서는 GS홈쇼핑이 현지 인허가 취득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대량 매입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유지시키고 전 세계 7개국에 진출한 합작 홈쇼핑 채널에서 소량만 빠르게 테스트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재고에 대한 부담도 최소화하고 있다.
 
이러한 중소기업 수출 지원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GS홈쇼핑은 패션·뷰티 상품을 비롯하여 스팀다리미, 청소기 등 한국의 중기 제품 50여개 품목, 200만여개의 상품을 태국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GS 사장단이 방문한 시간에는 한국의 중소기업이 수출한 주름 개선제 ‘나인테일즈 링클 파워 필링’을 판매하는 방송 녹화를 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상품은 GS홈쇼핑 방송준비팀이 직접 태국에 방문하여 주요 공략 포인트 발굴과 시연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의 노력 끝에, 첫 방송 후 3일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큰 인기에 힘입어 본격적인 판매를 위한 추가 대량 주문으로 이어졌다.
 
또한 2017년 12월에는 중소기업에게 아시아 시장 수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아시아홈쇼핑 현지화조사단’을 국내 20개 중소기업과 함께 조직하고 수출상담회를 태국에서 열어 1100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이 밖에도 해외홈쇼핑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 현지조사 등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태국 진출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2017년 한해 GS홈쇼핑이 한국 상품을 직접 구매한 뒤 태국, 인도,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7개국에 있는 합작 홈쇼핑사에 수출한 금액도 200억원에 달하며 그 중 80% 이상이 중소기업 상품이었다.
 
■ 매년 해외에서 갖는 GS사장단 회의, 계열사의 활발한 해외 진출 성과로 이어져
 
GS그룹 최고위 경영진으로 구성된 GS사장단 회의가 해외의 주목 받는 시장에서 매년 개최되면서 GS계열사의 활발한 해외 진출이 성과로 이어지는 등 GS의 글로벌 경영에 마중물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지난 2017년, GS에너지와 GS글로벌이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섬에 위치한 ‘BSSR석탄광’ 지분 인수를 통해 인도네시아 석탄 생산광 사업에 진출하여 고정적인 Off-take (생산물운영권) 석탄 물량 및 배당수익을 확보하였으며 국내 산업용·발전용으로 안정적인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GS리테일의 GS수퍼마켓은 인도네시아에서 5개 점포를 오픈하여 운영 중이고 편의점 GS25는 올 1월, 베트남 호치민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18호점을 오픈하여 베트남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향후, GS수퍼마켓과 GS25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주요도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GS홈쇼핑은 2011년 업계 최초로 태국에 진출했으며 현재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 7개국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 수출과 해외 진출을 적극 돕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GS건설도 지난 2012년 컨소시엄을 통해 공동 수주한 태국 IRPC UHV플랜트를 2016년 1월에 성공적으로 완공시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 태국의 국영석유회사인 PTT Plc 산하 IRPC사가 발주한 10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정유시설 건설 프로젝트
 
■ GS계열사, 동남아 시장에서 적극적인 글로벌 사업 추진
 
GS는 계열사 별로 다양한 분야에서 태국과 동남아시장에 진출하여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GS칼텍스는 동남아 시장을 글로벌 도약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1983년 싱가포르에 진출하여 1995년 10월 싱가포르 지사를 법인으로 전환하였고 원유 구매 및 제품 수출입 전진 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 베이징의 GS칼텍스 차이나는 중국 시장에서 석유, 석유화학, 윤활유 사업을 총괄하고, 인도 뭄다이의 GS칼텍스 인디아는 윤활유 판매에 주력하는 등 동남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올해 상반기 전체 매출액 중 71%를 수출로 올렸으며 지난 2002년 전체 매출액의 26%수준이던 수출 비중이 2017년에는 71%에 육박하는 등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GS건설은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미래 성장을 위해 수주 다변화의 거점 지역으로 키워 나가고 있다.
 
GS건설은 2012년까지 태국에서 대규모 아로마틱 생산시설과 폴리프로필렌 생산시설, 천연액화가스 인수기지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현재도, 싱가포르에서 대규모 빌딩형 지하철 및 차량기지 공사와 인구 6만8,000명, 면적 3.5㎢ 규모의 베트남 나베 신도시 공사를 진행 하는 등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인프라, 주택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해외 사업을 전개 중이다.
 
GS건설은 앞으로도 국내외 PPP사업(민관 합작 투자 사업)개발,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의 부동산 투자사업 등 투자개발형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전략적 거점이라 판단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을 계속해서 주시하여 양질의 프로젝트를 확보해 나갈 것이다.
 
GS글로벌은 태국 방콕 지사를 비롯하여 동남아, 중동, 유럽, 북미 등 총 17개국 28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철강, 석유화학, 석탄 등의 자원 및 상품 무역을 중심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GS글로벌의 방콕지사는 한국산 철강, 석유화학 제품의 수출뿐만 아니라, 태국산 기계설비와 친환경 발전연료인 우드펠릿 수입 등 무역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태국을 거점으로 하여 미얀마, 캄보디아 등 인근 메콩강 유역 국가를 중심으로 발전, 인프라 프로젝트 사업 등 신성장 사업 발굴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18.10.18
GS, 무역협회와 벤처 네트워킹 행사 GWG 개최
GS, 무역협회와 벤처 네트워킹 행사 GWG 개최
-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유망 스타트업 발굴 위한 ‘GWG X KITA’ 개최
- GS그룹 대기업-스타트업 간 상호협력으로 미래성장을 도모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에코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속 노력
GS그룹이 무역협회와 함께 스타트업 간의 상생협력 모델 구축에 앞장선다.
 
GS (대표이사 허창수 회장)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생 협력의 장’을 주제로 한국무역협회(KITA)와 공동으로 벤처 네트워크 행사 ‘GWG X KITA’를 개최한다.
 
GWG(Grow with GS) 행사는 2015년부터 GS홈쇼핑이 투자사와 파트너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된 벤처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올해 행사는 GS홈쇼핑뿐만 아니라 GS칼텍스, GS리테일, GS글로벌, GS건설 등 GS 계열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대기업과 스타트업, 스타트업 상호 간의 교류을 통해 상생협력 모델 구축 및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전반에 있는 3백여 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이 중 GS 계열사와 무역협회의 전문가들이 심사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54개사를 선발해 전시부스 운영, 투자자와의 네트워크 행사 및 IR피칭 등을 진행한다.
 
특히 스타트업이 직접 투자 설명회를 하는 IR피칭에는 8개 유망 기업이 참가하며, 전문평가단이 기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업 3개 팀을 선정하여 시상도 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에는 GS그룹 5개 계열사의 투자상담 부스가 각각 마련되어 협업을 희망하는 스타트업과 투자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해당 스타트업들과 앞으로도 협업 관계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스톤브릿지벤처스,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고비파트너스 등 국내외 유명 벤처투자자(VC)와의 투자상담, 공공기관의 해외진출 지원사업 안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최근 GS 허창수 회장은 GS 임원모임과 최고경영전략회의 등에서 스타트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해온 바 있다. 실제로 GS는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호협력으로 미래성장을 도모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에코시스템(Open Innovation Ecosystem)’을 추구하고 기존 협력사와의 내실 있는 상생경영은 물론 신규 스타트업, 중소기업 창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및 역량 향상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먼저 GS칼텍스는 2016년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국내 대표 자동차 관리 서비스업체인 ‘카닥’에 투자하고, 2017년에는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한 커넥티드카 전문업체인 ‘오윈’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각 솔루션 전문업체 ‘N3N’에 투자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해당 업체들과 협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올해에는 SK에너지와 함께 양사 주유소를 거점으로 하여 물류 스타트업 ‘줌마’와 C2C(Customer to Customer) 택배 집하 서비스인 ‘홈픽’을 런칭했다. 또한 GS칼텍스가 보유하고 있는 주유소, 충전소, 경정비, 세차, GS&POINT 서비스 등 인프라를 활용해 스타트업과 협업하는 ‘스타트업 개라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올해 7월 미국 온라인 유기농 전문 업체 ‘스라이브 마켓(Thrive Market,Inc)에 3천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집행했다. 스라이브 마켓은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매출도 전년 대비 43% 신장했다. 이를 통해 향후 유기농 관련 시장 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GS리테일은 전문투자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투자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데 2017년 3월 미래에셋과 1천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 이후 '부릉'으로 알려진 '메쉬코리아'(배달 대행 서비스 업체), 'Rael'(미국 유기농 생리대 제조업체) 등 총 12개 국내외 스타트업에 투자를 집행했다.
 
GS홈쇼핑도 2011년부터 B2C/C2C, 플랫폼 등 커머스 영역을 비롯 검색, 콘텐츠, 마케팅, O2O, 소셜네트워크 등 다방면에 걸쳐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외 직·간접 투자 스타트업 수는 4백여개, 총 투자금액은 2천8백억원에 달한다. 단순 자금투자가 아닌 벤처투자를 성공적인 결과로 이끌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미래사업본부 내 ‘CoE(Center of Excellency·전문가집단)’ 팀은 투자 스타트업의 사업개발, IT, 마케팅, UX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를 지원하고 역량 고도화를 꾀한다. ‘펫프렌즈’, ‘도그메이트’ 등 펫 관련 스타트업들과는 GS샵 모바일 앱에 ‘반려동물 전용관’을 선보이는 등 협업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GS글로벌은 올해 1월 KOICA와 'CTS(혁신적 기술 프로그램) 소셜벤처의 사업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개발도상국이 처한 사회문제를 혁신기술 기반의 스타트업들이 풀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GS글로벌은 전세계 30여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CTS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망 소셜벤처 기업들에게 다양한 해외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지원하고 있다. LED램프를 개발하는 소셜벤처 루미르는 GS글로벌 인도네시아 법인을 통해 수출통관 지원, 해외시장 개척 지원에 필요한 통역, 수요처 발굴 등 도움을 받아 올 1월 인도네시아에 LED램프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행사에도 'CTS 프로그램' 소셜벤처 3개사가 참석해 사업 및 제품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GS건설은 신생 스타트업 기업의 사업 안정화를 위해 인적자원 교육을 통한 간접적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협력업체 실무자 교육, 현장소장 교육 등을 통한 수행역량 증진 지원프로그램과 안전혁신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별첨: 행사개요 1부
 
▶ 행사개요
 
1) 행사명: Grow with GS X KITA Startup Gathering
2) 일시/장소: 2018. 10. 2(화) 13:00~17:00,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
3) 주최
- GS그룹 (GS칼텍스, GS리테일, GS홈쇼핑, GS글로벌, GS건설)
-한국무역협회
4) 후원
- 중소벤처기업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서울산업진흥원
-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창업진흥원, 벤처기업협회, 아이디어마루
5) 참석
- 대기업, 스타트업, 벤처투자자, 액셀러레이터, 공공기관 등 약 500명
▶ 주요 프로그램
1) 주요분야
-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4차산업혁명 분야 전반
2) 주요행사
- 스타트업 IR피칭(8개사) / 전시부스(54개사)
- 투자 및 해외진출 상담, 저명연사 강의 등
 
2018.10.02
2018년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
2018년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
"끊임없는 도전과 과감한 투자로 미래 먹거리 창출해야"
- 허창수 회장, 24~25일 열린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에서 이같이 강조
- 미래 성장기반 확보와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위해 5년간 20조원 투자, 2만1천여명 신규 채용키로
 
■ ‘스마트 소사이어티(Smart Society)의 전개와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 개최
- 허창수 GS 회장을 비롯 계열사 CEO와 사업 본부장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24~25일 이틀 동안 개최
■ 허 회장,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등 혁신적 기술의 진보가 우리 사회와 사업환경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 지 내다보고, 그 속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아야 할 것” 당부
- “우리는 항상 변화의 최전선인 현장에 한 걸음 더 다가가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그 흐름을 제대로 읽어내야 하며, 과거의 성공방식에 얽매이지 말고 혁신적인 방법을 찾아 내야 ” 강조  
- “끊임없는 도전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 나가야 하며 이런 노력이 지속되어야 우리는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대적 요구에도 부응할 수 있을 것” 당부
-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유연하고 자율적인 조직문화가 필요하며, 미래 사업 환경의 변화에 걸맞게 우리의 조직구조와 조직문화도 구성원들의 자율성을 높이는 유연한 방향으로 바꾸어가야만 지속 성장이 가능함을 명심할 것” 강조
■ GS, 5년간 20조원 투자, 2만1천여명 신규 채용
- 미래 성장기반 확보와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 위해 5년간 20조 투자 
  · ▲에너지부문 14조원, ▲유통부문 4조원, ▲건설부문 등 2조원 투자
  · 연평균 투자액은 약 4조원으로 지난 3년간 평균 투자액 보다 25% 늘려
-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2만1천여명 신규 채용
- 상생펀드 1,000억원 추가로 늘리고 스타트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 확대로 사회공헌
 
“끊임없는 도전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 나가야 합니다. 지금 당장 익숙하지 않은 사업분야 일지라도 부단히 연구하고 부딪쳐서 사업화를 위한 토대를 쌓아서, 가능성이 보이는 사업기회에는 역량을 집중하여 과감하게 투자해야 합니다. 이런 노력이 지속되어야 우리는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대적 요구에도 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허창수 GS 회장이 24일부터 이틀 동안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리조트에서 열린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전략회의에는 허창수 GS 회장,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계열사 CEO와 사업본부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의 스마트 소사이어티에 대해 살펴보고, 그 변화의 동인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로봇공학 등 혁신적 신기술에 따른 시장변화에 주목하여 기회와 위기요인 분석을 통해 GS의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는 GS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아이디어와 고민을 함께 나누는 행사로 올해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등 혁신적 기술의 진보가 우리 사회와 사업환경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 내다보고, 그 속에서 어떤 사업기회를 찾을 수 있을지를 논의하기 위해 ‘스마트 소사이어티의 전개와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선정했다.
 
허 회장은 평소 GS 임원모임과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 등에서 인공지능(AI), 이미 일상 속으로 들어와 현실이 된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핀테크 등과 같은 기술 혁신이 빠른 속도로 지역과 산업 등의 경계를 허물며 근본적인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고 언급하며 혁신적인 기술의 등장에 따른 시장변화를 여러 차례 강조해왔다.
 
이에 따라, 이날 전략회의에서도 급변하는 미래 경영환경에서 혁신적 기술의 등장이 GS의 사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에 대해 종합적이고 집중적인 논의를 했다.
 
■ 허 회장,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등 혁신적 기술의 진보가 우리 사회와 사업환경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 지 내다보고, 그 속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변화의 흐름을 읽고 핵심을 포착할 수 있는 능력 △끊임없는 도전과 과감한 투자로 미래 먹거리 창출 △변화에 유연하고 자율적인 조직문화 필요” 강조
 
허 회장은 “지금 우리는 기술혁신,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새로운 사업모델 출현 등 기존과는 전혀 다른 사업 환경을 맞이하고 있으며 한반도를 둘러싼 정치∙경제적 상황이 급변하고 있고, 미∙중간 무역전쟁이 격화되는 등 거시 환경의 불확실성도 점점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진단하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고, 어떻게 조직을 운영해야 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토론을 이끌었다.
 
먼저, 허 회장은 “우리는 항상 변화의 최전선인 현장에 한 걸음 더 다가가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그 흐름을 제대로 읽어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내부의 이슈와 기존에 잘 하는 것에만 치중하다 보면 외부의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했다.
 
또한, 허 회장은 “새로운 기회와 위험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방식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과거의 성공 방식에 얽매이지 말고 혁신적인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며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변화의 핵심을 잘 포착하여 우리의 사업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허 회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금 당장 익숙하지 않은 사업분야 일지라도 부단히 연구하고 부딪쳐서 사업화를 위한 토대를 쌓아서, 가능성이 보이는 사업기회에는 역량을 집중하여 과감하게 투자해야 하며 이런 노력이 지속되어야 우리는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대적 요구에도 부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허 회장은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유연하고 자율적인 조직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환경이 복잡할수록 현장에서부터 경영진까지 조직전체가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목표와 상황에 대한 인식을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 사업 환경의 변화에 걸맞게 우리의 조직구조와 조직문화도 구성원들의 자율성을 높이는 유연한 방향으로 바꾸어가야만 지속 성장이 가능함을 명심하고, 그런 변화를 선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환경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그 예측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기회가 없음을 탓하기 보다는 기회가 왔을 때 준비가 덜 되어있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GS가 어떻게 앞날을 준비해갈지 구체적으로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전략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모빌리티는 이제 눈 앞의 현실이 되었으며, 에너지, 환경, 보안 분야의 첨단기술이 융합하여 기존 도시의 모습과 기능을 진화시키고 사물인터넷으로 연결된 네트워크와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인간행동과 기술을 결합한 유통채널의 혁신을 가져왔다.”고 말하고, “이런 다양한 분야의 변화가 상호 작용을 통해 만들어내는 새로운 사업기회를 우리가 어떻게 활용할 지와 나아가 미래에 적합한 유연한 조직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 지 고민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 GS 최고경영자, ‘스마트 소사이어티’의 전개 방향에 따른 시장변화와 스마트 시대의 사업전략과 조직운영에 대한 접근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 최근 남북 관계의 변화에 따른 경제 협력 전망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
 

이날 전략회의에서 주제강연을 맡은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의 정성일 대표 파트너 등 전문가들은 ‘스마트’라는 사회·기술 변화가 생활환경, 일상적 삶, 기업의 활동에 가져 올 변화를 ‘스마트 소사이어티’로 통칭하고, 그 변화의 동인(動因)들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로봇공학(Robotics) 등으로 규정했다. 이러한 혁신적 기술(Exponential Technologies)이 기업 간 활동범위의 경계를 소멸시키고, 이에 따라 발생되는 기회나 도전의 영역이 확대되면서, 기업조직의 역동성은 증대되고, 새로운 사업 환경에 맞게 사업 모델이 재구성되면서 기업의 사업구조 변화가 초래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전문가들은 경제, 환경, 주거, 교육, 안전, 교통을 포괄하는 개념으로서의 ‘스마트 시티’에 대한 다면적 설명을 진행했다. 또한 심층적인 이해를 위해 Amsterdam Smart City, 인도 Smart City Mission, 국내 세종 및 부산 시를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스마트 시티 중 에너지 분야와 관련된 사업이 GS가 주목할 만한 트렌드로 제시했다.
 
또한, ‘스마트 모빌리티’의 트렌드를 소개하고 무인자동차, 자율주행, 차량 공유서비스 등으로 진화되는 ‘모빌리티 생태계 진화 시나리오’와 인접 영역의 사업모델 변화를 제시했다.
 
다음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진 ‘스마트 리테일(Smart Retail)’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중국의 알리바바, 텐센츠 등의 사례를 소개하며 GS와 연관된 기회와 위기 요소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토론의 주제로 화두를 던지기도 했다.
 
아울러, 4차 산업 시대를 맞는 기업의 전략은 과거 전통방식의 전략수립 시 경쟁우위의 원천으로 고려됐던 여섯 영역인 브랜드, 인재, 지적재산권, 규모, 자산, 규제 외에 고객, 플랫폼, 데이터가 새로운 경쟁 요소로 부각된다는 Strategy 3.0을 역설하고 그에 맞는 접근법으로 시대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애자일(Agile, 민첩한) Approach’를 조직운영의 방법으로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홍양호 전 통일부 차관이 최근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에 대한 주제강연을 통해 남북경제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우호적인 정책환경을 고려하여 기존의 방식과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할 것을 조언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GS 최고경영자들은 혁신적 기술이 생활환경, 일상적 삶, 기업의 활동에 큰 변화를 주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시대에 맞는 차별적 경쟁력을 보유해야 하고 △과거와 다른 새로운 사업전략으로 접근이 필요하며 △새로운 시대에 맞는 조직구조를 확립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한편 올해 14년째를 맞는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는 2005년 그룹 출범 이후 매년 한차례씩 진행되어 왔으며, 주요 계열사 CEO 및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특정 주제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통해 최고경영자의 역할 및 경영활동 전반에 대해 점검해 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 GS, 5년간 20조원 투자, 2만1천여명 신규채용
 
한편 GS는 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확보와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범국가적 혁신성장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에 희망을 주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향후 5년간 20조원을 투자하고 2만1천여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GS는 변화와 불확실성이 혼재된 국내외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장기적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신규 사업의 포트폴리오 확충과 기존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로 사업구조의 고도화에 필요한 투자를 과감하게 반영하는 한편, 우수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기로 했다.
 
GS의 이러한 투자 및 채용 계획은 허창수 GS회장이 “변화 속에는 항상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존재하기 마련이며, 어떠한 위기에서도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기 위해서는 △변화를 읽는 능력을 길러야 하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과감한 실행력이 필요하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고 평소 강조한 데 따른 것이다.
 
▶미래 성장기반 확보와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 위해 5년간 20조 투자
 
GS는 3대 핵심사업 부문별로 향후 5년간 과감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인데, ▲GS칼텍스의 석유화학시설 투자, GS에너지의 친환경 복합발전소 및 해외자원개발 투자, GS EPS와 GS E&R의 신재생 발전 투자 등 에너지 부문에 14조원 ▲GS리테일의 편의점 등 유통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와 GS홈쇼핑의 벤처기업 및 해외사업 강화를 위한 투자 등 유통 부문에 4조원 ▲GS건설 및 GS글로벌의 신성장 사업 및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 건설, 서비스 부문 등에 2조원을 투자한다. GS의 연평균 투자금액은 약 4조원으로 지난 3년간 평균 투자액 약 3조 2천억원 보다 25% 가량 증가한 규모다. GS의 핵심 계열사인 GS칼텍스는 전남 여수 제2공장 인근 약 43만m2 부지에 2021년까지 연간 에틸렌 70만톤, 폴리에틸렌 5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올레핀 생산시설 (MFC시설; Mixed Feed Cracker)에 투자하며 GS에너지는 친환경 분산형 전원인 집단에너지 분야와 자회사인 GS파워의 안양 열병합 발전소 증설 공사, 보령 LNG터미널 추가 탱크 건설 및 설비 현대화를 추진하는데 집중 투자를 진행한다.
*GS칼텍스 MFC시설은 석유화학제품의 기초 유분인 에틸렌, 프로필렌 등을 생산하는 시설로서 주로 나프타를 원료로 투입하는 석유화학사의 NCC(Naphtha Cracking Center)시설과는 달리 나프타는 물론,정유 공정에서 생산되는 LPG, 부생가스 등 다양한 유분을 원료로 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민간 발전회사인 GS EPS는 바이오매스, 풍력 및 ESS(에너지 저장장치)와 같은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풍력을 비롯한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GS E&R은 신규풍력단지 개발 (3단계 약40MW 등), 태양광 및 연계형 ESS 중심의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의 베트남 진출과 인도네시아에 이미 진출해 있는 GS수퍼마켓의 본격적인 해외 사업 확대와 국내 신규매장 전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지난 2011년부터 국내/외 벤처기업에 꾸준히 투자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오고 있는 GS홈쇼핑은 벤처투자에 대한 투자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물류혁신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운영사업 확대와 플랜트 기획 제안형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남북 경협 TF를 구성하여 국내·외 정치적 상황 변화와 선결 과제의 현안 등을 신중히 검토하고 미래 투자에 대비하고 있다.
 
GS글로벌은 원유와 석탄 등 원료 생산부터 판매, 발전사업까지 에너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밸류 체인을 구축하는 것과 함께 평택·당진항 배후단지 조성사업 등 신성장 동력을 통한 사업다각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5년간 2만1천여명 신규 채용
 
GS는 이러한 투자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 2만1천여명을 신규 채용키로 했다.
 

GS의 지난 3년간 평균 채용인원은 3,800명 수준이었으나 신규사업에 필요한 인원 및 근로시간 단축제도 시행 등으로 현장 인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 5년간 평균 4,200명 이상 수준으로 약 10% 이상 늘어난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GS칼텍스는 새롭게 추진하는 MFC시설 등 신규 설비투자와 근로시간 단축제도에 따른 인력수요에 맞춰 채용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특히 GS칼텍스의 여수공장은 최근 시행한 단축 근무로 부족한 인력을 보완하기 위해 상반기에 대체 근무인원 신규채용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도 현장 여건에 따라 추가 인원을 채용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GS EPS, GS E&R 같은 발전회사도 신규 투자 및 현장 근로시간 단축 제도에 맞춰 채용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GS리테일은 기존 편의점 GS25, GS수퍼, 헬스&뷰티 스토어 랄라블라 등 매장 확대에 따라 채용을 확대해 나가며 GS홈쇼핑도 신사업 추진 및 모바일, 핀테크, 물류분야 등에 필요한 인력을 포함하여 향후 5년간 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 상생펀드 확대 및 스타트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 확대로 사회공헌
 
GS는 상생펀드 확대 시행과 스타트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간다. 이를 통해 GS는 기존 협력사와의 내실있는 상생경영은 물론 신규 스타트업, 중소기업 창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및 역량 향상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발굴하고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GS칼텍스는 중소 협력사의 자금 및 자금유동성 확대를 위해 기존 상생펀드 금액을 1,000억원 추가로 늘리고, 지원대상도 70여 개에서 150개 회사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로써 GS그룹 내 각 계열사가 운영하는 상생펀드는 총 3,500억원으로 늘어났다.
 
실제로 GS칼텍스는 최근, 주유소를 거점으로 하는 C2C(Customer to Customer) 기반 택배 서비스 ‘홈픽(Homepick)’을 시작하여 스타트업과 win-win 할 수 있는 상생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섰으며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지원혜택을 주는 ‘GS칼텍스 스타트업 개라지(Garage) 프로그램’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최저임금 인상 등 영업비용 증가에 따른 GS25 가맹점주의 비용증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기료 지원금 등 향후 5년 간 4000억원을 지원하며 지난 6월에는 헬스&뷰티 스토어 ‘랄라블라’를 통해 헬스&뷰티 분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같이! 같이!’를 출범했다.
 
GS홈쇼핑도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호협력으로 미래성장을 도모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에코시스템’ 전략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국내외 380여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과 펀드에 직, 간접 투자를 해 왔으며 그 규모도 2,700억에 달한다. 이와 함께 지난 6월, 소셜벤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예비 창업팀 8개팀에 대해 시상하는 등 사회적 벤처 창업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이 밖에도, GS는 GS리테일과 GS홈쇼핑의 국내·외 유통채널을 활용하여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자체 PB브랜드인 ‘유어스’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하고 상품화하여 GS25와 GS수퍼마켓에서 판매되도록 판로를 지원해주고 있다. 최근 해외 유명 캐릭터를 우수 중소기업 제품과 결합시키는 등 다양한 공동상품 개발을 확대해 2017년 약 4,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GS홈쇼핑은 국내 중소기업 상품을 직접 구입 후 해외 합작홈쇼핑에 수출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중소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7년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된 국내 중소기업 상품은 총 180종, 210만개이며 전체 수출액 규모는 약 215억원으로 집계됐다.
 


2018.08.26
2018년 3분기 GS임원모임
2018년 3분기 GS임원모임
“근로시간 단축을 위해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을 찾아라”
- 허창수 GS 회장, 18일 3분기 GS 임원모임에서 이같이 강조
- "주변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 당부
 
 


“이달부터 근로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려는 취지로 ‘근로시간 단축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GS도 여러 계열사가 이를 위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제도의 안착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임직원도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 효율적이고, 더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을 찾아주기 바랍니다.”
 
허창수 GS 회장이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8년 3분기 GS임원모임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허 회장은 “최근 미∙중 간 무역전쟁이 심화되고, 금리, 유가, 환율 등 경제지표의 변동성이 더 커지고 있어 올 하반기 경영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럴 때일수록 환경 변화를 면밀히 주시하고, 기본에 충실하여 목표달성에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허 회장은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된 핵심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런 핵심 역량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체력을 비축하듯 차곡차곡 쌓아가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백마디 말보다 하나의 굳건한 행동으로 실천해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허 회장은 “품질, 원가, 납기 준수 등 고객 신뢰의 기반이 되는 기본기를 잘 갖추지 못한다면, 아무리 훌륭한 전략이라도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허 회장은 “외부 환경의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균형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항상 고객과 시장의 변화를 주시하고, 5년, 10년 후를 내다보면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아내어 과감하게 투자해야 한다. 또한, 지금 당장의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사업은 근본적인 문제를 직시하여 그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지난 5월에도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서 남북 경협 국면 가능성을 대비해 GS 차원의 고민과 준비를 해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현재 GS는 그룹 차원에서 남북 경협과 연관성이 높은 계열사의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검토를 진행 중이다. GS건설은 지난 6월 초, 대북 협력을 위한 TF를 10여명으로 구성하였으며 건설 업계가 전반적으로 남북경협을 준비 중인 분위기 속에서, 외부 환경에 치우치지 않고 내실 있게 진행하기 위해 국내·외 정치적 상황 변화와 선결 과제의 현안 등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또한 GS리테일 등 유통분야도 해당 업계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면서 내부적으로 사업 가능성 여부에 대해 검토 중이다.
 
다음으로 허 회장은 “지금처럼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복잡해질수록 우리 자신의 역량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주변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열린 마음으로 협력사를 비롯한 외부 네트워크와의 연결을 통해 협력하고 경쟁하면서 함께 성장해가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런 과정을 통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부단히 학습하고 혁신하는 개방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최근 주유소 기반의 택배서비스를 시작한 GS칼텍스는 주요 거점에 위치한 주유소의 유휴공간을 스타트업과 공유하여 택배 물류기지 역할을 하도록 했다. GS칼텍스는 이번 주유소 택배서비스 사업을 통해, 개별 주유소에게는 추가 수익을 제공하고 자금력이 부족한 스타트업에게는 사업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협력사와의 상생과 외부 네트워크와의 협력이 함께 이뤄질 수 있는 사업모델을 선 보였으며 이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확산돼 나갈수록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GS칼텍스는 올 상반기부터 스타트업 참여 범위를 정비, 세차, 카쉐어링 등 다양한 분야로 늘려 나간다는 취지로 ‘GS칼텍스 스타트업 개라지(Garage) 프로그램’ 을 만들고 스타트업과 협력하면서 함께 성장해 가는 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S칼텍스 스타트업 개라지 프로그램 : GS칼텍스의 주유소와 충전소, 정비, 세차 및 마케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제 비즈니스를 만들어 나갈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일정기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 받고 소정의 활동비도 지원받게 됨
 
마지막으로 허 회장은 “이달부터 근로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려는 취지로 ‘근로시간 단축 제도’가 시행되고 있고 GS도 여러 계열사가 이를 위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제도의 안착에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모든 임직원도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 효율적이고, 더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을 찾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는 7월부터 시작된 근로시간 단축 제도가 근로자의 일과 삶의 균형, 기업의 경쟁력 제고로 이어져 GS의 조직 문화로 조기에 안착됨은 물론, 근로시간 단축제도의 취지에 적극 부응해 향후 추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GS는 계열사 별로 주 40시간의 근로시간을 준수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사업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유연근무제와 PC 오프제를 도입하였다. 특히, GS리테일과 GS홈쇼핑은 근로시간 단축 특례 업종으로 분류되었지만, 올해부터 조기 실행에 나서기로 했다.
 
GS칼텍스는 각 직종별로 선택적 근로시간제와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병행하는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퇴근 10분전 안내 방송과 함께 PC가 오프된다. 또한 리프레쉬 휴가가 적극 활용 될 수 있도록 팀장은 월 1회 이상 휴가 사용을 의무화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산 현장에서 단축 근무로 인해 추가로 필요한 인력을 보완하기 위해 상반기에 대체 근무 인원 신규채용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도 추가인원을 지속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GS홈쇼핑은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IT 등 업무가 특수한 부서를 고려해 ‘2주간 탄력적 근로시간제’도 조기 도입했다. GS리테일도 올 8월부터 업종의 특성에 맞게 유연근무제를 조기 진행키로 했다.
 
건설업계 최초로 주 52시간 근로제를 조기 도입한 GS건설은 시차 출퇴근제, 탄력적 근로시간제 등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고 국내·외 현장에서 적극 실행하고 있다.


2018.07.18
2018년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
2018년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
"변화의 본질을 파악해 새로운 사업기회 찾아내야"
- 허창수 GS 회장, 23일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서 이같이 강조
- 남북 경협 국면 가능성을 대비한 GS 차원의 고민과 준비도 당부
 
 

“최근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도 앞두고 있는 등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GS가 가진 사업 역량과 노하우로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미리 고민하고 준비해 가길 당부합니다.” 
 
허창수 GS 회장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주요 계열사 CEO 및 임원과 전략·기획·혁신·기술담당 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Value Creation Forum)’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 되어온 이날 행사는 계열사들의 경영혁신 성공사례 및 성과 공유를 통해 혁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룹 내에 변화와 혁신의 DNA를 정착·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진행돼 왔다.
 
이날 허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가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을 통해, 다양한 혁신 사례와 성공체험을 함께 공유하고 변화와 혁신의 문화를 일깨워 온 지도 어느덧 10년이 다 되어 간다.”고 말해 이날 행사가 GS혁신의 공유의 장으로서 공고히 자리매김 했음을 밝혔다.
 
먼저 허 회장은 “오늘 각 사가 발표한 과제에도, 시장 변화에 따른 새로운 마케팅 전략의 도입, 신기술 적용과 사업모델 개발 등 적극적인 도전과 혁신의 의지가 담겨 있으며 현장에서부터 사고의 전환을 통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역량을 축적하여,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낸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허 회장은 이날 GS칼텍스가 발표한 LPG 공정 개선 사례에 대해 “젊은 인재들이 앞장 서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사례도 있어, 변화와 혁신의 정신이 GS의 모든 구성원에게 잘 정착된 것 같아 기쁘다.”며 그간 혁신 활동의 성과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혁신적 시도를 통해 GS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허 회장은 “모든 변화와 혁신의 답은 현장에 있다.”고 강조하고 “고객과의 접점에서 시장의 변화를 느끼는 것도, 프로세스 개선에서부터 새로운 성장동력 개발까지 그 출발점은 모두 현장이며 항상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사소한 불편함부터 근본적 문제까지 하나하나 개선해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허 회장은 “나아가, 똑같은 실패는 되풀이하지 않고 성공 경험은 더욱 확산하여 우리의 경험과 노하우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공유와 축적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도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허 회장은 “혁신적 신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사회, 경제적 상황과 맞물려 경영환경의 변화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러한 변화의 본질을 파악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 회장은 “현실에 안주하면 결국 도태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미래의 고객에게 제공할 핵심 가치가 무엇인지, 이를 위해 우리가 갖춰야 할 역량은 무엇인지 제로베이스에서 고민해 줄 것과 이런 절박한 마음으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내야만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허 회장은 “최근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등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GS가 가진 사업 역량과 노하우로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미리 고민하고 준비해 갈 것”을 당부했다.
 
허 회장의 이같은 당부는 본격적인 남북경협에 앞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 있지만, 최근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경제협력 재개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에너지·유통·건설 등이 그룹의 주력 사업인 GS가 남북경협과 연관성이 높은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미리 대비에 나설 것을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마지막으로 허 회장은 “이번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서 보여준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하나하나 쌓아가고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GS의 역량은 더욱 발전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주요계열사 경영혁신활동 성공사례 발표 및 공유
 
이날 열린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서는 GS에너지, GS칼텍스, GS리테일, GS홈쇼핑, GS EPS, GS글로벌, GS건설 등 주요 계열사들이,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 차별화 상품 개발전략, 혁신 기술을 통한 업무 효율화, 경쟁력 강화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일선 현장의 대표적인 경영 혁신 성과를 소개함으로써 임직원들이 다시 한번 혁신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었다.  
 
먼저, GS칼텍스는 ‘항공가솔린 생산 최적화를 통한 비용절감’ 사례 발표를 통해 “기존 항공가솔린 생산 시 필요했던 증류공정은 생산원가와 기간을 증가시키고 품질관리에도 어려움이 있었던 공정이었으나 이러한 증류공정 없이도 규격에 맞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혼합 제조법(Blending Recipe)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GS칼텍스는 “수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제조법을 현장 적용 시, 연간 13억원의 비용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빠른 적용을 위한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GS리테일은 급격하게 증가하는 1~2인 가구, 맞벌이 고객의 변화 트렌드에 대응하여, ‘심플리쿡’ (Meal kit 서비스 ), 시즌 도시락 출시 등 건강한 한 끼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차별화 상품 개발전략을 소개했다.
 
*Meal kit 서비스: 요리에 필요한 육류, 야채, 소스, 육수 등 모든 식재료를 추가 손질없이 바로 조리 할 수 있도록 2~3인 분량으로 포장해 상세한 레시피와 함께 원하는 곳으로 배달해 주는 토탈 밀 솔루션 (Total Meal Solution)서비스로 미국,유럽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사업임
 
특히, GS리테일이 지난해 12월에 선보인 ‘심플리 쿡’은 기존의 가정 간편식 (HMR; Home Meal Replacement)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상품으로, 생산· 배송 시스템이 함께 구축되어야만 가능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높은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장어덮밥, 청포도샌드위치 등 시즌한정 상품과 국, 탕, 찌개 같은 맞춤형 가정 간편식을 개발하여 변화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맞춘 결과, GS25의 후레쉬푸드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0% 이상 신장하는 결과도 얻었다.
 
GS홈쇼핑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 중심의 영업활동 혁신’ 사례 발표를 통해 “기존 경험과 직관에 의존한 영업 방식과는 달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무할 수 있는 Tool 및 빠르게 실험을 반복하는 그로스해킹 방법론 을 영업에 적용했다.”고 설명하고 “이러한 혁신적 활동에 따라 VIP 구매고객수 21%, 구매액 26%가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그로스해킹: 그로스(growth)와 해킹(hacking)의 합성어, 상품 및 서비스의 개선사항을 계속 점검하고 반영함으로써 사업 성장을 촉구하는 온라인 마케팅 기법임
 
GS EPS는 ‘고수익 LNG 발전기 (4호기) 경영을 위한 도전’ 사례 발표를 통해 “운영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발전소의 조기 준공은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였으며 이를 위해 연료인 LNG 직도입 시기를 앞당기고 대체 터미널을 확보하는 등 어려운 주변 여건을 극복하는데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하고 “이를 통해 발전소 건설 공기를 목표보다 3개월 가량 앞당겼으며 발전기 시운전 및 법정검사 일정을 최적화하여 연료비 등 약 180억원의 발전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GS건설은 ‘드론 Mapping 기술을 활용한 3차원 디지털 가상현장 구축 시스템’ 개발 사례를 통해 “드론 Mapping을 활용하면 광범위한 건설현장을 3차원 가상 현장으로 디지털화가 가능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현장 내 인력 접근이 어렵거나 위험한 지역에서도 안정성이 확보될 수 있으며 거리, 면적, 토공량 분석 등을 통해 다양한 분석과 계획 수립이 가능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GS건설은 “디지털 가상현장 구축 및 가상측량 수행으로 기존 측량 방식 대비 40% 이상의 인력,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 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GS에너지의 ‘보령 LNG터미널 기반 Gas & Power 사업확장 및 경쟁력 강화’, GS칼텍스의 ‘중질유 분해설비 LPG 공정의 탈황 능력 향상을 통한 수익성 증대’, GS글로벌의 ‘신사업 개발 특장차 사업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했다.

2018.05.23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