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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인도 사장단회의 개최
GS, 인도 사장단회의 개최
"GS, 세계 4위 경제대국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인도에서 사장단회의 개최"
- 허창수 회장, “장기적인 관점에서 역량을 집중하여 글로벌화 전략에 매진” 강조
 
허창수 GS 회장을 비롯한 GS 사장단은 1일부터 이틀간 인도에서 사장단회의를 열고, 명실 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시키는 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사장단회의에는 허창수 회장을 비롯하여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 하영봉 GS에너지 부회장, 정택근 ㈜GS 부회장, 손영기 GS E&R 부회장, 허연수 GS리테일 사장, 김병열 GS칼텍스 사장 등 주요 계열사 CEO들이 참석하여, GS의 각 계열사가 인도를 비롯한 해외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GS그룹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 및 미래 성장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GS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지난 2011년, 중국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이르기 까지 성장이 기대되는 동남아 등 주목 받는 해외시장에서 사장단회의를 6차례 개최해 왔다.
 
이를 통해 GS계열사의 해외 시장 진출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는 등 GS의 글로벌경영에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 
 
지난 4월, GS에너지와 GS글로벌이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섬에 위치한 ‘BSSR석탄광’ 지분 14.74%를 4500만 달러에 인수하여 인도네시아 석탄 생산광 사업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GS에너지는 사업영역을 기존 정유·화학, 액화천연가스(LNG)·원유개발에서 석탄까지 확대하면서 동남아 거점을 확보하게 됐고 GS글로벌은 기존의 석탄 트레이딩 사업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GS리테일의 GS수퍼마켓은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3월, 2호점에 이어 최근 3호점을 개설하였으며 편의점인 GS25는 올해 7월, 베트남 진출을 위한 조인트벤처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 첫 점포 개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더욱 키워나가기 위하여 GS는 글로벌 저성장 기조 속에서도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인도를 사장단회의의 개최지로 선택했다.
 
인도는 13억 명이 넘는 세계 2위 인구수를 바탕으로 한 거대 내수시장을 보유하고 있고 2014년부터 매년 7%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2년 이후 세계 4위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는 등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인도 정부의 야심찬 경제성장 전략은 외국인에 대한 투자 환경을 기업친화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어 인도는 GS가 기존 사업의 확대와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적극 모색할 수 있는 시장이라 할 수 있다.
 
GS관계자는 “GS칼텍스는 인도법인을 통해 윤활유 판매에 주력하여 법인설립 당시 보다 약 7배 이상으로 매출을 증가시켰으며, GS홈쇼핑은 인도 투자법인 ‘홈샵18’을 통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인도에 수출하는 가교 역할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고, GS건설은 설계 역량이 우수한 인력 자원이 포진해 있는 델리와 뭄바이에 설계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 설계역량을 강화해 왔으며, GS글로벌은 뉴델리 지사를 통해 철강 중심의 무역을 전략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GS는 출범 첫 해인 2004년 매출 23조원 중 수출 및 해외매출 비중은 7.1조원으로 30% 수준에 머물렀으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2016년 GS그룹 전체 매출 51.6조원 중 수출 비중이 약 50.9%인 26.3조원을 달성하여 매출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얻고 전세계에 49개 해외법인과 40개 지사를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확고히 변모 하였다.
 
허창수 회장은 사장단회의를 통해 “GS는 출범이래 인내와 끈기를 갖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역량을 집중하여 글로벌화 전략을 추진해 왔다.”면서, “인도 시장에서 보다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서는 그 지역 문화를 잘 이해하고 관련 산업에 전문성을 갖춘 현지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 등 장기적 관점에서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현지화 노력을 철저히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허 회장은 “인도는 성장률 7%대의 거대 내수시장을 보유한 이머징마켓으로 시장 자체만으로도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중동·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략적 가치가 매우 큰 나라다.”면서, “그 동안 인도에서 축적한 값진 현지화의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수익을 늘려나가고 새로운 사업에 적극 진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허 회장은 “현재 인도는 빠르게 도시화를 이뤄나가고 있고 이와 함께 인프라투자도 확대되어 최근 3년 연속으로 인프라예산을 큰 폭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또한 인도의 중산층이 해마다 10만명씩 증가하고 있고 구매력을 갖춘 중산층이 2억명을 넘어서는 등 이미 인도는 구매력 평가기준으로는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경제대국이 됐다.”고 강조하고 “이러한 추세라면 중산층의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이들의 구매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다 혁신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제품과 서비스, 현지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춰야만 인도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허 회장은 “GS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제품 수출과 파트너사의 해외사업 확대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우리도 함께 성장해 나가는 상생의 비즈니스 모델을 활성화하는 데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강조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GS홈쇼핑이 인도 시장 진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돕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은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GS 사장단들은 인도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인도의 역사·경제적 변화 모멘텀들과 인도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성공 및 실패 사례분석을 통해 시사점을 공유하고, GS그룹의 인도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 진출확대 및 미래 성장전략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GS 사장단들은 인도가 ‘메이크 인 인디아’ (Make in India) 정책을 통해 제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여 국내총생산 대비 15% 수준에 머물러 있는 제조업 비중을 2022년까지 25%로 올리는 경제 성장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에너지, 주택 및 낙후된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어 글로벌 기업들의 직접 진출 및 투자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또한 세계 최고의 농업 생산량에 비해서 저장·유통시스템과 가공기술의 부족으로 버려지는 농산물 비율이 30%에 달해, 식품가공 산업분야의 확충이 필요하다는 부분에 주목하고 에너지, 건설, 유통을 주력으로 하는 GS가 글로벌 기업으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가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 허창수 회장(사진 가운데)이 GS홈쇼핑의 인도 합작 홈쇼핑 'HOMESHOP18’ 현장을 찾아 직접 확인하고 있다.

 
 
■ GS 사장단, 인도에 진출한 계열사 현장 방문 및 인도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진출 확대 및 미래 성장전략 논의
 
이어 사장단들은 GS건설이 2006년에 해외 최초로 설립한 델리 설계법인을 방문하여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인도 현지인력 중심으로 300여명의 전문 설계인력이 일하고 있는 GS건설의 델리 설계법인은 아시아, 중동, 독립국가연합(CIS), 북아프리카 지역 프로젝트 등 GS건설이 글로벌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는 대규모 정유, 석유화학 플랜트 설계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40여 회 대형 설계 및 견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GS건설은 미래 지속성장을 위해 ‘설계·조달·시공 (EPC)’ 사업 성공의 중요한 열쇠가 되는 설계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2014년, 델리 법인과 뭄바이 법인을 묶어 남아시아 설계센터로 조직을 확대시키는 등 글로벌 사업을 위한 조직정비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GS건설이 인도를 설계역량 강화 전진기지로 택한 이유는 이곳에 플랜트 엔지니어링 설계경험이 풍부한 인력자원이 공사 종류별, 경력별로 포진해 있으며 국내 대비 인건비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으로 공사수행능력 강화 및 원가경쟁력 확보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GS 사장단은 다대다(多對多) 대면 및 실시간 자료 공유가 가능한 대형 화상장비로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을 살펴보았으며 평면설계 도면을 입체적인 3D 모델로 변화시켜 플랜트 시공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3D 모델 리뷰룸을 방문하여 효율성 높은 화상시설에 대한 설명도 경청했다.  
 
GS건설은 이러한 혁신적인 시설을 통해 같은 장소에서 동시 다수 인원이 만나 회의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고 있으며 실제로 출장 횟수를 최대 30%까지 줄이는 등 업무효율성도 크게 올리는 결과를 얻었다. 
 
이어 GS 사장단은 GS홈쇼핑의 인도 합작 홈쇼핑 ‘홈샵18’을 찾아 우리나라 중소기업 제품이 인기리에 판매되는 현장을 방문했다. ‘홈샵18’은 인도 최초의 24시간 홈쇼핑 채널로 뉴델리와 뭄바이, 하이데라바드, 뱅갈로르 등 인도 전역 1억 가구에 송출되는 인도 최대 홈쇼핑 채널이다. 
 
GS홈쇼핑은 지난 2009년, ‘홈샵18’의 주주이자 공동운영자로서 인도 유통시장에 진출하면서 첫 해외 사업을 시작하였다. 최근 ‘홈샵18’은 인도 3위 홈쇼핑 채널과 합병을 통해 인도 홈쇼핑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 자리를 굳혔다.
‘홈샵18’은 GS홈쇼핑과 적극적인 방송 및 상품 협업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 수출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GS홈쇼핑은 ‘중소기업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오리엔탈플루 바디스크럽’, ‘오제끄 파운데이션’, ‘엘리샤코이 BB크림’ 등 우리나라 중소기업 상품들을 ‘홈샵18’의 베스트셀러로 키워냈다. 최근에는 순금과 천연 오일 성분들로 만들어져 피부 미백 및 보습 탄력에 탁월한 효과로 유명한 한국 중소기업 화장품 ‘에스페소 시크릿 골드’를 성공적으로 런칭 했다. 이는 미백 욕구가 높은 현지의 정서를 잘 읽고, 한국 홈쇼핑 특유의 생동감 있는 시연을 통해 인도 고객들에게 한국 화장품 품질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결과이다.
 
GS홈쇼핑은 20년간 쌓아온 국내 홈쇼핑 1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활발하게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인도,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전 세계 7개국에 진출했으며 세계 각국의 파트너사들이 홈쇼핑 사업을 구상할 때 최우선으로 제휴를 고려하는 홈쇼핑 한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GS홈쇼핑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돕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독자적인 해외 판로 확보가 쉽지 않은 중소기업들이 그야말로 비행기 한 번 타지 않고 수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해외 합작 홈쇼핑사를 통한 취급액 1조원 중 약 30%인 3천억원 정도가 한국 상품이었으며 그 중 80% 이상이 중소기업 상품이었다. 같은 기간, GS홈쇼핑이 한국의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구매한 뒤 7개국에 있는 합작 홈쇼핑사에 직접 수출한 금액은 250억원에 달한다. 
 
GS홈쇼핑은 지난 수년 동안 수출 업무를 담당하는 전담 조직을 두고, 한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직매입한 후 직접 수출하는 방식을 통해 통관 및 재고 부담 등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파트너사 대표 직원들과 함께 시장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각고의 노력이 결실로 맺어지게 된 것이다
 
이렇듯 GS홈쇼핑은 한국의 중소기업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동반성장의 생태계’를 조성한 결과, 올해 3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선정하는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되어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발돋움 했다.
 
■ GS 계열사, 인도시장에서 적극적인 글로벌 사업 추진 
 
그 밖에도 GS는 계열사 별로 다양한 분야에서 인도 시장에 진출하여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GS칼텍스는 급속하게 성장하는 인도를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인도법인을 설립하여 기존의 싱가포르와 중국법인 등과 함께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인도 뭄바이의 ‘GS칼텍스 인디아’는 세계 3위의 메이저 시장인 인도에서 윤활유 생산 및 판매에 주력하여 인도뿐만 아니라 서남아 시장까지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이런 결과로 인도에서의 윤활유 완제품 매출을 2010년 법인 설립 당시 보다 약 7배 이상 키우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GS칼텍스는 윤활유 전체생산량의 70% 이상을 수출하고 있는 것도 인도를 비롯한 각 글로벌 법인의 적극적인 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델리, 방갈로르 지역 등지로 영업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판매 지역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GS글로벌은 인도에 뉴델리와 푸네 지사 2곳을 비롯하여 북미, 유럽, 중국 등 총 17개국 29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철강, 석유화학, 석탄 등 자원 및 상품 무역을 중심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GS글로벌의 뉴델리지사는 인도 및 전세계의 원유 개발, 수송 사업에 소요되는 각종 철강재 공급을 주력으로 하며 자동차 부품 소재 공급, 기계장비, 석유화학, 천연자원 등으로 사업영역을 활발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푸네지사는 인도, 한국 간 철강 가공 무역 및 자동차 강판 공급 등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고 푸네지역 철강 제조사의 제품 수출 및 상권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2017.11.03
2017년 4분기 GS임원모임
2017년 4분기 GS임원모임
"미래의 먹거리 창출에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하라​"
- 허창수 GS 회장, 18일 4분기 GS 임원모임에서 이 같이 강조
- "기존 사업과 미래 성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여 GS의 지속성장 기반과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가는 노력도 함께 해가야 한다." 당부
 
"우리는 지금 다양한 혁신적 기술이 서로 결합하여 또 다른 변화를 증폭시키고 파괴적 혁신이 일상화되는 ‘가속의 시대’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는 시장의 변화에 따라 신속하게 전략을 수정하고, 자원을 배분할 수 있는 ‘전략적 유연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허창수 GS 회장이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등 계열사 CEO 및 경영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7년 4분기 GS임원모임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허창수 회장은 “최근 북핵 문제를 포함한 지정학적 리스크로 정치·경제적 불안정성이 커지는 가운데, 우리가 마주한 경영환경은 더 빠르고 복잡하게 변하고 있다."면서 "변화의 예측이 어렵고, 그 속도가 빠를수록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허 회장은 "우리는 지금 다양한 혁신적 기술이 서로 결합하여 또 다른 변화를 증폭시키고 파괴적 혁신이 일상화되는 ‘가속의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며, "이런 때에는 시장의 변화에 따라 신속하게 전략을 수정하고, 자원을 배분할 수 있는 ‘전략적 유연성’을 갖추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조직의 유연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효율적 프로세스’와 동일한 가치와 목표의식을 구성원 모두가 공유하는 ‘문화적 안정성’도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이렇듯 변화를 수용하고 안정적 기반 위에 역동성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간다면, 미래의 변화는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GS홈쇼핑은 변화하는 시대에 앞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서 스타트업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를 위해 GWG(Grow with GS)라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GS홈쇼핑이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벤처투자를 성공적인 결과로 이끌어 줄 수 있도록 대기업과 스타트업, 스타트업 상호간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음으로 허 회장은 "새로운 성장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가 잘하고 있는 분야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함은 물론 미래의 먹거리 창출에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허 회장은 "우선, 그간 국내외에서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확산하여, 우리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분야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각 조직간, 회사간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분야도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GS가 10여년의 준비와 건설기간을 거쳐 올해 1월 상업 가동하게 된 연간 300만톤의 LNG를 저장·공급할 수 있는 보령 LNG터미널의 경우, LNG 직도입 기반 마련을 통해 GS EPS가 운영하는 LNG복합화력 발전소 4호기의 연료공급 경쟁력을 강화시킴은 물론 18년부터는 GS파워에도 연간 40만톤을 공급할 예정으로 사업 간의 시너지 창출을 더욱 확대함으로써 GS가 민간 발전사로서 국내 최대 발전 용량을 보유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특히, 허 회장은 "우리의 사업경험이 부족한 해외시장에서는 긴 호흡으로 시간과 공을 들여야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룰 수 있으므로, 당장의 결과에 연연하기보다는 인내와 끈기를 갖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허 회장은 "치열한 경쟁 세계인 스포츠에서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일수록 더 우수한 성적을 내고 선수생활도 오래한다."며 "기업도 철저한 품질 관리, 프로세스 준수, 안전 관리와 같은 기본기를 제대로 갖춰야 불필요한 실수를 방지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내는 근원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허 회장은 "안전은 어떤 것과도 타협할 수 없는 기본 중의 기본임을 명심해야 하고 더불어 일상적인 경영활동부터 주요 투자 의사결정까지, ‘원칙을 준수’하고 ‘기본을 실천’하는 문화가 뿌리내려야 구성원은 물론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는 GS건설이 최근 과열경쟁과 금품·향응 대신 브랜드 경쟁력과 품질, 기술만으로 수주하겠다는 클린 수주 원칙을 고수하여 어려운 여건에서도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둔 것과 관련 ‘원칙 고수’와 ‘기본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마지막으로 허 회장은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의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 GS는 기존 사업은 물론 미래 성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여 GS의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가는 노력도 함께 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7.10.18
2017년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
2017년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
"불확실성 시대, 실행 중심의 민첩한 조직으로 대응하라"
- 허창수 회장, 25~26일 열린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에서 이같이 강조
- "불확실성이 클수록 전통적인 수직적 경영방식을 넘어서 민첩한(Agile) 조직으로 바꿔라" 강조
 
■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불확실성 시대의 대응’을 주제로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 개최
- 허창수 GS 회장을 비롯 계열사 CEO와 사업 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25~26일 이틀 동안 개최 
- 2005년 그룹 출범이후 매년 한 차례 열려, 주요 계열사 CEO 및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경영현안 집중 논의
■ 허 회장, “불확실성과 변화의 소용돌이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 구조와 문화” 당부
- “열린 마음으로 변화를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세상 변화의 맥락을 잘 읽어내고 그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어야 할 것” 강조 
- “환경 변화의 불확실성이 클수록 어떤 상황에도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구조를 만들어 갈 것” 강조
- “모든 일을 해내는 것은 결국 사람, 임원 여러분이 투자 결정을 할 때 고심하는 것 이상으로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는 일에도 노력을 다해줄 것” 당부
- “최근 국가적으로 일자리와 상생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우리 GS도 적극적 투자, 양질의 일자리 창출, 협력회사와 상생 등을 통해 우리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 당부
■ GS 최고경영자, 미래 환경 변화와 혁신적 신기술에 따른 불확실성 시대의 시장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미래조직과 리더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
- 불확실성 시대 글로벌 기업의 조직 특성 및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고, 기술 변화가 가져올 불확실성 시대의 대응을 위한 미래조직과 리더십 모색
 
- "환경 변화의 불확실성이 클수록 어떤 상황에도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글, 아마존 등 첨단 IT 기업뿐 아니라, GE, 지멘스 같은 전통적 기업도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과감하게 조직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허창수 GS 회장이 25일부터 이틀 동안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리조트에서 열린 ‘2017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전략회의에는 허창수 GS 회장,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계열사 CEO와 사업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불확실성 시대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어떠한 요인들이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키는지 살펴보고, 불확실한 환경에서 요구되는 미래조직과 리더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 주제로 ‘불확실성의 대응’을 선정한 것은 허 회장이 최근 GS 임원모임과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 등에서 기회 있을 때마다 임원들에게 인공지능(AI), 전기차 확산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이는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융합과 경쟁을 초래하며 모든 업종에 위기 요인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한 데 따른 것이다.
 
■ 허 회장, “불확실성과 변화의 소용돌이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 구조와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변화를 수용하는 자세, △불확실성이 클수록 어떤 상황에도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구조, △인재확보 및 육성” 필요 강조
 

허 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정치·경제적 상황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가운데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는 등 국제정세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으며, 인공지능, IoT,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혁신적 기술도 비즈니스 생태계를 흔들고 있다.”며, “이에 따라 전통적인 조직으로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쉽사리 대응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고 기업이 처한 시대적 상황이 달라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허 회장은 불확실성과 변화의 소용돌이에 민첩하기 대응하기 위해서는 먼저, “열린 마음으로 변화를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세상 변화의 맥락을 잘 읽어내고 그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변화를 두려워하고 기존에 잘 하던 것이나 익숙한 것에만 머물러 있으면, 미래에 도태될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열고 시장의 작은 변화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여, 우리 스스로 변화해 나갈 때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허 회장은 “환경 변화의 불확실성이 클수록 어떤 상황에도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구글, 아마존 등 첨단 IT 기업뿐 아니라, GE, 지멘스 같은 전통적 기업도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과감하게 조직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GS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구성원의 창의적이고 자발적 역량을 이끌어내고, 현장 중심으로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조직 구조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GS칼텍스는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우리가 더하는 아이디어’라는 의미인 위디아(we+dea)팀을 신설해 국내외 시장의 불확실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GS홈쇼핑도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팀과 팀을 융합해 혁신을 만들어내는 조직으로 해커톤(사내 아이디어 경진대회)과 스파크(사내창업경진대회)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GS리테일은 오프라인의 고객 접점에서 고객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기 위해 인터넷 K뱅크에 투자하는 등 계열사들이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허 회장은 “정해진 것은 신속하게 실행으로 옮기고, 그 과정에서 예상 못한 상황이나 실수는 바로 보완하는 ‘민첩하고도 유연한 실행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허 회장은 “모든 일을 해내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면서, “시장변화에 대응하는 아무리 좋은 전략과 시스템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실행하는 주체는 사람일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GS 임원 여러분이 투자 결정을 할 때 고심하는 것 이상으로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는 일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허 회장은 “최근 국가적으로 일자리와 상생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우리 GS도 적극적 투자, 양질의 일자리 창출, 협력회사와 상생 등을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GS 최고경영자, 미래 환경 변화와 혁신적 신기술에 따른 불확실성 시대의 시장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미래조직과 리더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
 

이날 전략회의에서 주제강연을 맡은 조나단 워첼(Jonathan Woetzel) 맥킨지 글로벌연구소장, 성정민 파트너 등 전문가들은 급변화는 세계화, 산업 및 시장변화, 사회적 위험 요인 등이 불확실성 시대를 야기하는 주요 트렌드라고 소개하고, 전세계가 직면한 뷰카(VUCA)시대를 맞아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수직적 경영방식을 넘어서 ‘애자일(Agile, 민첩한)’ 조직으로의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뷰카: 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의 영문 첫 글자를 모은 신조어
 
또한 ‘애자일(Agile)’한 기업은 전통적인 기업과 비교해서 전략수립, 조직구조, 업무 프로세스, 기업문화 일상 업무에 사용되는 기술 등에서 뚜렷한 차이점이 있다며, ‘애자일(Agile)’한 조직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 기업으로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기업 구글, 종합쇼핑몰 아마존,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기업 넷플릭스, 다국적 금융그룹 ING 등을 사례로 들고, 이들의 공통적인 성공요인으로 △혁신적 리더십, △명확한 업무 및 프로세스, △개인적 가치부여 및 성과문화, △원활한 지식 공유 등 네 가지를 꼽았다.
 

특히 한국 기업들의 혁신을 가로막고 있는 요인으로 △Fast  Follower(빠른추격자) 성장공식에 맞춰진 실행 중심형 조직, △열심히 일하는 성실함이 미덕인 조직 분위기, △급속도로 이루어진 경제성장으로 인한 세대간 격차 등이라고 소개하고, 전통적인 한국 기업들이 ‘애자일(Agile)’한 조직으로 변모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요인들을 극복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GS 최고경영자들은 불확실성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 시대에 맞는 인재상을 정립하고,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기 위해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며, △새 시대에 맞는 조직구조와 운영모델을 확립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한편, 올해 13년째를 맞는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는 2005년 그룹 출범 이후 매년 한차례씩 진행되어 왔으며, 주요 계열사 CEO 및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특정 주제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통해 최고경영자의 역할 및 경영활동 전반에 대해 점검해 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2017.08.28
2017년 3분기 GS임원모임
2017년 3분기 GS임원모임
"과거의 경험을 앞으로 일의 지침으로 삼아라​"
- 허창수 GS 회장, 19일 3분기 GS 임원모임에서 중국 ‘전국책’ 고사 인용
- "과거의 실수를 계속 되풀이 한다면 지금보다 나은 미래를 기대하기 어려우며, 우리만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차별화해 시장 신뢰 얻을 것" 강조
 
 
■ 허 회장, 국제 유가와 금리를 비롯한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불확실성에 내포된 기회를 포착하여 미래 성장동력 확보',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시장 신뢰 구축', '시너지 창출 위한 협업 강화' 등 당부
 
 ▶“미래가 불확실할수록 선제적으로 과감한 투자를 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할 것”
 - “우리의 사업과 실력을 냉철하게 돌아보고 핵심역량이 뒷받침 되지 않는 사업은 과감히 줄여나가는 노력도 필요하며, 기존 사업과 미래 사업의 전략적인 균형과 집중을 통해 GS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고도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당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하여 노하우를 축적하고 차별화해 시장 신뢰 얻을 것”
 - ‘지난 일을 잊지 않고 잘 살펴서 앞으로 일의 지침으로 삼는다.’는 전국책(戰國策) 고사를 인용하며, “과거의 실수를 계속 되풀이 한다면 지금보다 나은 미래를 기대하기 어려운 법” 강조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연결하고 융합하여 시너지 창출 방안 모색할 것”
 - “우리가 처한 시장환경은 그 변화가 빠르고 복잡해지고 있으며, IT회사가 자동차 산업에 진출하는 등 산업간 경계도 무너지고 있다.”며, “이런 변화의 흐름에 발 빠르게 적응하려면 다양한 관점과 아이디어를 개방적으로 수용하고 연결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노력 필요” 당부
 
■ “사회에 희망을 주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 충실히 수행” 강조
 - “저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GS도 적극적 투자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투명하고 상생하는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 당부
 
 
"지난 일을 잊지 않고 잘 살펴서 앞으로 일의 지침을 삼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거의 실수를 계속 되풀이 한다면 지금보다 나은 미래를 기대하기 어려운 법입니다. 과거의 경험을 우리의 자산으로 내재화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하여 우리만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차별화 해야만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고 시장의 신뢰도 얻을 수 있습니다."
 
허창수 GS 회장이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7년 3분기 GS임원모임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허 회장은 “국제 유가와 금리를 비롯한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기술 혁신으로 우리 삶과 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그 변화의 방향과 속도를 가늠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최근 경제 환경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허 회장은 △불확실성에 내포된 기회를 포착하여 미래 성장동력 확보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시장 신뢰 구축 △시너지 창출 위한 협업 강화 등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허 회장은 “미래가 불확실할수록 선제적으로 과감한 투자를 해야 불확실성에 내포된 기회를 포착하여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 회장은 “지금 잘하는 일에만 집중하고 눈앞의 일에만 급급하다 보면, 변화의 큰 흐름을 놓치고 시장과 고객이 다 떠나버리는 우를 범할 수 있다.”고 말하고, “지금 잘 하고 있는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멀리 내다보고 미래 사업 기회에 선제적으로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허 회장은 “우리의 사업과 실력을 냉철하게 돌아보고, 핵심 역량이 뒷받침되지 않는 사업은 과감히 줄여나가는 노력도 필요하며, 기존 사업과 미래 사업의 전략적인 균형과 집중을 통해 GS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고도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자율주행자동차 등 혁신적인 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이 열어갈 미래시장을 겨냥해서 시대를 읽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충하고 고도화 한다면,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GS칼텍스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는 일환으로 2007년부터 미래에너지 연구개발에 착수하여 약 10년 간의 연구 끝에 바이오부탄올 양산에 필요한 기술을 확보했으며, GS 에너지와 GS글로벌은 지난 4월 인도네시아 석탄광 지분 인수 등 다양한 에너지사업 관련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GS는 GS EPS 당진 LNG복합화력발전소 4호기 발전소 준공을 계기로 계열사 전체 발전용량 총 5,100MW를 확보해 국내 최대 민간발전회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GS리테일은 국내 첫 인터넷은행인 K뱅크에 지분 투자, GS홈쇼핑은 식기 브랜드 코렐(Corelle)로 유명한 150년 역사의 글로벌 주방용품 업체 ‘월드키친’에 전략적 투자, GS건설은 수익성 위주의 기획제안형 개발사업 (디벨로퍼) 추진 등 계열사별 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다음으로 허 회장은 ‘지난 일을 잊지 않고 잘 살펴서 앞으로 일의 지침을 삼는다.’는 전국책(戰國策)의 고사를 인용하며, “과거의 실수를 계속 되풀이 한다면 지금보다 나은 미래를 기대하기 어려우며, 과거의 경험을 우리의 자산으로 내재화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하여 우리만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차별화 해야만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고 시장의 신뢰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전국책(戰國策): 전사지불망  후사지사야 (前事之不忘 後事之師也)
중국 전한 시대의 유향(劉向)이 전국시대(戰國時代, 기원전 475 ~ 222)의 수많은 제후국 전략가들의 정치, 군사, 외교 등 책략을 모아 집록한 자료
이어 허 회장은 “우리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연결하고 융합하여 사업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허 회장은 “우리가 처한 시장환경은 그 변화가 빠르고 복잡해지고 있으며, IT회사가 자동차산업에 진출하는 등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고 말하고, “이런 변화의 흐름에 발 빠르게 적응하려면, 다양한 관점과 아이디어를 개방적으로 수용하고 연결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허 회장은 “열린 마음으로 조직간, 회사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우리의 역량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각 조직이 갖고 있는 고객 경험과 강점을 융합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허 회장은 “저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에 GS도 적극적 투자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투명하고 상생하는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희망을 주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7.07.25
GS EPS 복합화력 발전소 4호기 준공
GS EPS 복합화력 발전소 4호기 준공
"GS, 발전용량 5,100MW로 민간발전사 1위 올라"
- 7일, GS EPS 총 7천억원 투자하여 900MW 용량의 4호기 발전소 준공
- GS EPS 1~3호기 등 포함 총 용량 2,500MW 발전능력 보유
- GS EPS ‘19년부터 연 60만톤의 LNG 미국으로부터 수입 및 GS칼텍스도 ‘17년 미국산 원유 350만배럴 수입 계획으로 에너지분야
 
  
 

GS가 LNG복합화력발전소 4호기 준공을 통해 민간발전사 가운데 최대 규모의 발전용량을 확보하게 됐다.              
 
GS EPS(대표이사: 허용수)는 7일, 총 7천억원을 투자하여 직도입 LNG를 연료로 하는 세계최고 수준의 발전효율을 갖춘 ‘친환경 LNG복합화력 발전소 4호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충청남도 당진시 부곡산업단지에서 열린 GS EPS LNG복합화력 발전소 4호기 준공식에는 허창수 GS 회장,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허용수 GS EPS 사장 등 GS 최고경영진과 이삼 알 자드잘리(Isam Al Zadjali) 오만 국영 석유회사 사장, 모하메드 알하티(Mohamed Alharthy) 주한 오만 대사 등이 참석했다.
 
허창수 GS 회장은 이날 준공식에 참석해 “GS는 GS EPS 4호기 준공 및 GS동해전력 상업가동으로 민간 발전사로서 최대 발전 용량을 보유하게 되었고, 10여년의 준비와 건설기간을 거쳐 보령 LNG터미널을 가동하여 LNG 직도입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연료 공급에 있어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GS 성장의 초석을 마련했다.”며 이날 LNG복합화력 발전소 4호기 준공식의 의미를 강조했다.
 
허용수 GS EPS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효율 대용량 LNG 복합 4호기 준공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 기후협약을 이행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LNG 직도입 경쟁력을 바탕으로 4호기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GS EPS가 재도약하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GS그룹의 민간발전회사인 GS EPS는 충남 당진에 1,500MW 규모의 LNG복합 화력발전소 3기와 100MW급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민간발전회사다.
 
이번에 준공한 GS EPS 당진복합 4호기 발전소의 발전효율이 세계 최고 수준인 약 60%에 달하는 900MW규모의 대용량 발전소로 친환경 연료인 LNG를 직접 조달함으로써 높은 발전원가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처럼 발전 효율이 높은 4호기는 같은 양의 연료를 투입했을 때,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도입 LNG의 가격 경쟁력으로 인해 동일한 양의 LNG를 사용할 경우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GS EPS 4호기 발전소의 준공으로 기존에 운영 중인 LNG복합화력발전소 1~3호기와 더불어 총 용량 2,500MW의 발전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GS그룹은 GS동해전력의 600MW급 발전소  2기 등 계열사의 발전용량을 합쳐 약 5,100MW의 발전 설비를 보유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최대 민간발전회사로 입지를 다지게 됐다.
 
최근 전력생산의 우선 순위를 결정하는 기준이 경제성 외에도 미세먼지 등 환경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전환되면서, GS EPS 4호기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 발전 정책방향에도 적극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GS EPS는 2019년부터 향후 20년간 연 60만톤의 LNG를 미국에서 직접 수입할 계획이고, GS칼텍스도 지난해 240만배럴에 이어 올해도 350만배럴의 미국산 원유를 수입할 계획이어서 향후 GS가 에너지분야에서 한·미 협력관계를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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