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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15년만에 ‘아름다운 이별’에 이어 ‘아름다운 승계’
GS, 15년만에 ‘아름다운 이별’에 이어 ‘아름다운 승계’
"GS, 15년만에 ‘아름다운 이별’에 이어 ‘아름다운 승계’"
- 허창수 회장, 그룹회장 사임에 따라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
- 허 회장, “지난 15년간 ‘Value No.1 GS’를 일궈내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안정적 기반을 다진 것으로 나의 소임은 다했다”고 소회 밝혀
 
   
 

GS그룹은 3일 허창수 GS 회장이 사장단회의에서 지난 15년간 그룹 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했다며 공식적으로 사임을 표명함에 따라,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이 그룹의 새로운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GS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에 대한 공식 승계는 절차에 따라 내년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나, GS그룹은 2020년 새해부터 그룹 전반의 사업계획이 차질없이 수행되도록 회장직 업무 인수 인계를 위한 제반 준비를 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허 회장은 내년부터 GS 회장 대신 당분간 GS건설 회장으로서 건설 경영에만 전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GS 이사회 의장직도 내려 놓음으로써 신임 회장이 독자적이고 소신있는 경영활동을 펼 수 있게 배려했다. 다만 GS 명예회장으로서 든든한 버팀목이자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며 그룹 전반에 대해 조언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허 회장은 40년 넘는 경영 활동을 통해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GS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도울 계획이다.
 
이번 승계는 허 회장이 이전부터 사임 의사를 표함에 따라 주주들간에 경영 능력을 검증받고 역량을 두루 갖춘 인물이 차기 회장직을 맡아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으며,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이 주주들간 합의를 거쳐 신임 회장에 최종 추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허 회장은 이날 “지난 15년간 ‘Value No.1 GS’를 일궈내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안정적 기반을 다진 것으로 나의 소임은 다했다.”고 소회를 밝히고, “지금은 글로벌 감각과 디지털 혁신 리더십을 갖춘 새로운 리더와 함께 빠르게 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여 GS가 세계적 기업으로 우뚝 솟고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기 위해서 전력을 다해 도전하는데 한시도 지체할 수 없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허 회장은 “GS 출범이래 숱한 역경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변화에 둔감한 ‘변화 문맹(文盲)이 되지 않도록 경계하면서 쉴새없이 달려왔다.”며 “하지만 혁신적 신기술의 발전이 기업의 경영환경 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있고 이런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다면 우리도 언제 도태될지 모른다는 절박함 속에서 지금이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 할 적기로 판단하게 됐다.”고 말했다.
 
♦허 회장,‘아름다운 이별’에 이어 ‘아름다운 승계’로 재계에 귀감 선례 남겨 
 
이날 허 회장의 용퇴는 임기를 2년 가까이 남긴 상황에서 진행된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허 회장이 앞으로도 활발한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GS가 지금까지 쌓아온 토대를 바탕으로 제2의 도약을 펼쳐 나가기 위해서는 빠른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성공적으로 디지털 혁신을 이뤄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깊은 고심 끝에 과감히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볼 수 있다. 
 
허 회장의 이번 결단은 모바일과 디지털 영향으로 엄청난 변화가 빠른 속도로 일어나고 있는 시기에 GS가 지금까지 이뤄온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토대로 변화 속에서 기회를 찾고 혁신의 DNA를 그룹에 전파하여 스스로 변화에 대응하면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이러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디지털 마인드와 추진력을 갖춘 리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GS가 지난 2005년 창립 이후 지주회사 중심의 지배구조를 갖추고, 에너지와 유통, 건설 등 사업 영역에서 각 사 경영진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바탕으로 사업을 안정화 시키는데 주력해 왔으며 그 결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지만, 출범 15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단순히 현재 사업의 지속을 통해 현재 위상을 유지하는 것보다 그룹의 혁신과 재도약을 이루어야 할 시점에 도달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로써 2004년 동업관계이던 LG그룹과 잡음 없는 ‘아름다운 이별’로 주목 받은 허창수 회장은 이후 GS그룹의 비약적인 성장과 100년 기업으로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평소 소신을 달성하고, 아름다운 경영권 승계까지 완성하게 됐다.
 
GS 관계자는 “기업과 기업인에 대한 존경이 인색한 우리나라 재계 현실에서 배려와 신뢰를 중시하는 허창수 회장 특유의 리더십과 GS그룹의 아름다운 승계 전통이 재계에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허태수 신임회장은 탁월한 글로벌 감각과 리더십, 미래 비전 제시 능력을 보여주며 일찌감치 GS의 차기 리더로 거론되어 왔다. 특히, 지금까지 GS가 내실을 바탕으로 한 안정된 경영을 중시했다면 이제는 GS가 펼치고 있는 여러 사업들이 변화의 요구에 직면해 있고 이를 어떻게 풀어 나갈 지에 대한 해결책이 시급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적임자로 선택됐다.
 
허태수 신임회장의 취임은 그 동안 허창수 회장이 추진해 온 ‘Value No.1 GS’의 가치를 계승하는 한편, GS가 출범 이후 이룩한 성과에 머물지 않고 다가오는 환경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으며 디지털 혁신 리더십을 추진력으로 삼아 GS그룹의 미래성장 동력 발굴과 지속 성장의 모멘텀 찾기에 가속도를 붙여 제2의 도약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허 회장, ‘배려·신뢰의 리더십’으로 GS 성장 이끌고, 글로벌 도약 토대 마련 
 
허창수 회장은 2005년 3월, GS그룹의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배려와 신뢰의 리더십’으로 ‘Value No.1 GS’의 가치를 전파하면서 GS그룹의 성장을 일궈냈으며, 평소 강조해 온 100년 기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아름다운 승계를 이루어 냈다.
 
허 회장은 1977년 LG그룹 기획조정실 인사과장으로 입사하여 첫 근무를 시작했고 이후 LG상사, LG화학 등 계열사 현장에서 인사, 기획, 해외 영업·관리 업무 등을 거치면서 다양하고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LG전선 회장과 LG건설(현 GS건설)의 회장을 역임했다.
 
허 회장은 2004년 출범 당시 매출액 23조원, 자산 18조원, 계열사 15개 규모의 GS그룹을 2018년말 기준, 매출액 68조원, 자산 63조원, 계열사 64개 규모로 약 3배 이상으로 성장시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키워냈다.
 
에너지·유통서비스·건설 등 3대 핵심사업의 확고한 경쟁력을 구축하여 지속성장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2008년 글로벌 경제 위기시에는 위기가 곧 기회라는 신념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실행, 과감한 M&A를 통해 GS글로벌, GS E&R 등을 성공적으로 출범시키고 그룹의 외연을 넓혔다.
 
특히, 허 회장은 내수 시장의 한계를 글로벌 경영으로 극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GS 계열사의 글로벌 시너지를 극대화시킨 결과, 출범 첫 해 7.1조원이던 해외 매출을 2018년 36.8조원까지 5배 이상 끌어올리며 비약적 성장을 이뤄냈다. 또 15년 간의 ‘뚝심경영’으로 일궈낸 발전사업으로 국내 민간 발전사 발전용량 1위의 위치를 확고히 다져놓았다.
 
끊임없는 혁신과 진취적인 도전으로 친환경 에너지 및 해외 자원 개발, 국내 석유화학 사업 진출, 해외 도시 개발 본격 진출 및 수처리 사업 확장, 풍력 및 신재생 에너지 활성화 등의 미래성장동력 발굴에도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열과 성을 기울였다.
 
또한 허 회장은 남촌재단을 통해 지난 11년간 443억원 규모의 개인주식을 꾸준히 기부했으며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에 애정을 쏟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솔선수범했다. 또한 평소 소탈한 성품과 타인에게 친절하고 자신에게 엄격한 모습 때문에 외유내강의 경영자, 선비 같은 품성, 지조와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인해 ‘재계의 신사’로 불려왔다. 
 
♦신임 허태수 GS 회장, 디지털 혁신 리더십으로 GS의 제2의 도약 추진
신임 허태수 회장은 GS 창업주인 故허만정 선생의 3남 故허준구 명예회장의 5남이자 허창수 회장의 동생이다. 조지워싱턴대 MBA와 美컨티넨탈은행, LG투자증권 런던 법인장, 국제금융사업부장 등 해외 근무를 거치며 일찌감치 글로벌 감각을 쌓았다. 
 
2007년 GS홈쇼핑 대표이사에 부임한 이후 내수산업에 머물던 홈쇼핑의 해외 진출과 모바일쇼핑 사업 확장 등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차세대 GS 그룹의 리더로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홈쇼핑 시장이 포화상태에 접어들 당시 GS홈쇼핑의 수장이 된  허태수 신임 회장은 매년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급성장을 이끌었다. 취임 직전이던 2006년 연간 취급액 1조8,946억원, 당기순익 512억원에 불과하던 실적이 지난 2018년에는 취급액 4조2,480억원, 당기순익 1,206억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 신화를 쓰는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특히, 모바일 커머스 시장에 대한 남다른 통찰력으로 선제적인 투자를 단행하여 2014년 7,300억원의 모바일 쇼핑 취급액이 2018년 2조원을 넘어서는 등 TV홈쇼핑에 의존하던 사업 구조를 모바일로 성공적으로 전환시켰다.  

이러한 허태수 신임 회장의 경영 능력은 경영에 첫 발을 내딛을 때부터 간직해 오던 경영 철학과도 무관치 않다. 허태수 신임 회장은 변화에 대응하는 경영 철학으로 대기업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외부 파트너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이러한 신념에 힘입어 최근에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력을 통한 혁신과 성장동력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 GS홈쇼핑 차원에서 스타트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 모델을 만든 데 이어, 지난 달에는 GS그룹이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실리콘밸리에 벤처투자법인 설립을 발표하는데 막후 역할을 하기도 했다.
 
또한 허태수 신임 회장은 GS그룹 내에서 글로벌 센서 (Sensor)이자 디지털 혁신의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美샌프란시스코에 자회사를 설립하여 기술의 변화에 따른 비즈니스 환경변화를 빠르게 습득하고 GS 전반에 심고 있다. 
 
아울러 기업문화와 인재육성에 대한 관심도 커서 선진 IT기업의 혁신 방법론인 ‘디자인씽킹’ , ‘애자일 ’, ‘스크럼 ’ 등을 기업전반에 적용하고, 임직원 개개인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업무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2019.12.04
GS, 2020년도 임원인사 내정
GS, 2020년도 임원인사 내정
GS, 2020년도 임원인사 내정
□ 부회장 승진 2명, 대표이사 신규선임 1명, 사장 승진 5명,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10명, 전무 외부영입 2명, 상무 신규선임 21명 등 총 45명 인사 단행
-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과 경영능력이 검증된 리더들을 사장으로 과감하게 전진 배치하여 미래 환경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 GS사장단 평균 연령은 57세로 전년 보다 3세 가량 낮아지며   세대 교체의 발판 마련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대처할 수 있는 민첩한(Agile) 조직구조로 변화 도모
- 글로벌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재영입 및 지난해에 이어 공채 출신 여성임원 발탁으로 조직 혁신과 활력 기대
 


GS(회장 허창수)는 ▲부회장 승진 2명 ▲대표이사 신규선임 1명 ▲사장 승진 5명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10명 ▲전무 외부영입 2명 ▲상무 신규선임 21명 ▲전배 2명 등 총 45명에 대한 2020년도 임원인사를 내정하여 3일 발표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각 계열사별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GS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과 경영능력이 검증된 리더들을 사장으로 과감히 전진 배치하여 미래 환경변화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하고 민첩한(Agile) 조직 구조를 갖추기 위해 글로벌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재를 과감히 영입하여 중용한 것이 이번 임원인사의 주요 특징이다. 
 
이번 인사에서 GS리테일 허연수(58세) 사장과 GS건설 임병용(57세)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GS의 CFO를 맡고 있는 홍순기 사장(60세)이 ㈜GS 대표이사를 맡게 된다. 아울러 GS글로벌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태형 부사장(61세)이 사장으로 승진한다. 

또한 GS홈쇼핑 영업총괄을 담당하던 김호성 부사장(58세)이 사장으로 승진해 GS홈쇼핑 대표이사를 맡을 예정이며, GS파워 대표이사 조효제 부사장(57세)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GS 경영지원팀장인 김석환 부사장(57세)이 사장으로 승진해 ㈜GS의 CFO를 겸하게 된다. GS건설은 신사업추진실장을 맡고 있는 허윤홍 부사장(40세)이 사장으로 승진해 신사업부문 대표를 맡게 된다.
 
최근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탁월한 경영성과를 달성한 GS리테일 허연수 사장과 GS건설 임병용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해 눈길을 모았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은 고려대 전기공학 학사, 美 시라큐스 대학원 컴퓨터공학 석사과정을 거쳐 LG상사 전기전자컴퓨터과로 입사 후 산호세 지사, 싱가폴 법인장 직을 수행하였다. 2003년 GS리테일 신규점기획담당으로 전입, 대형마트 점장, 편의점 사업부 영업부문장, 전사 상품구매 본부장에 이어 현재 GS리테일의 주력사업인 편의점 사업부 대표 역할을 수행하는 등 경영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쌓아 왔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GS리테일의 매출액, 영업이익 등을 3년간 최고 수준으로 달성하였으며, 앞으로도 유통 사업분야의 지속적인 성장과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GS리테일의 성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서울대 법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공인회계사와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삼일회계법인과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실무를 수행함으로써 세무, 회계, 법률 분야를 두루 섭렵한 전문가다. 1991년 LG 구조조정본부에 입사한 이후 LG텔레콤 전략기획 부문장, ㈜GS 사업지원팀장을 거쳐 ㈜GS 경영지원팀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에는 GS스포츠 대표이사를 겸직해 왔다. 2013년 6월 GS건설이 어려운 경영 환경에 처해 있을 당시 대표이사를 맡은 후 2014년 2분기 이후 단 한번의 적자 없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고 지난해에는 창사 이래 첫 영업이익 1조 원 시대를 열었으며 앞으로도 GS건설의 다양한 신사업을 육성하여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GS건설 허명수 부회장(64세)과 ㈜GS 대표이사인 정택근 부회장(66세)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그룹 경영 전반에 대한 지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허명수 부회장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보다 젊고 능력 있는 후배 세대들에게 길을 터 주기 위해 GS건설에 몸담은 지 17년 만에 스스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날 결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 GS건설의 상임 고문으로서 조언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허명수 부회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절정에 다다르던 2008년 GS건설 CEO에 올라 재무 안정성을 높이고 다양한 혁신 활동을 진두지휘 해 GS건설의 재도약기를 이끌었으며, 이후 베트남, 싱가포르, 유럽 등 해외 사업을 중심으로 헌신적인 지원과 함께 국내 주택사업에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업 전략을 펼쳐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의 경영실적을 거두는 데 중추적 역할을 발휘하는 등 GS건설의 질적 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다.
 

정택근 부회장은 지난 2015년 ㈜GS 대표이사 취임 후 효율적이면서도 안정적으로 지주회사를 이끌며 GS그룹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의 토대를 갖추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또한 GS는 젊고 유능한 리더들을 사장으로 과감히 전진 배치함에 따라, 이번 인사에서 GS사장단의 평균연령은 57세로 전년도에 비해 3세 가량 낮아지게 되었고 GS그룹의 제2의 도약을 위한 혁신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세대교체의 발판이 마련된 것으로 보여진다. 
 
홍순기 ㈜GS 대표이사 사장은 부산대 경제학과와 연세대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86년 호남정유에 입사하여 2006년 GS EPS 관리부문장을 거쳐 2007년 ㈜GS 업무지원팀장을 역임하고 2009년부터 ㈜GS의 CFO를 맡아왔다. 그룹 내 탁월한 재무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으며 합리적인 성품과 업무 추진력을 겸비한 전문경영인으로 알려져 있다. 오랜 기간 동안 CFO로서의 해박한 경험과 지식으로 CEO로서 앞으로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GS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은 1984년 럭키금성상사 입사 이후 약 16년 간 해외 수출 분야의 업무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하고 2000년 GS리테일로 이동하여 해외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2011년 GS글로벌 기계·플랜트본부장, 2013년 전무로 승진하여 자원·산업재본부장을 역임하고 2015년 부사장으로 승진하여 영업 전 부문을 총괄하며 부문 간 시너지 제고에 기여했다. 향후 GS글로벌의 대표이사로 조직 안정화와 적극적인 사업 육성 등을 통해 수익창출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김호성 GS홈쇼핑 대표이사 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 졸업 후, 1987년 LG투자증권에 입사하여 2003년 LG홈쇼핑으로 이동 후, 2007년 상무로 선임되어 금융·서비스부문장, 경영지원부문장(CFO) 등 경영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쌓아 왔다. 2013년 전무로 승진하면서 영업본부를 총괄하게 되었으며 2015년 부사장으로 승진하였다. 이후 탁월한 전략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고객경험 중심의 영업 혁신 및 상품 차별화 전략을 통해 업계 내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향후 GS홈쇼핑의 대표이사로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조효제 GS파워 대표이사 사장은 1989년 호남정유 입사 이후 2006년 GS칼텍스 LNG구매부문장, 2010년 GS파워로 이동했으며 2015년 집단에너지 회사인 인천종합에너지의 대표이사에 이어 2017년 GS에너지의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하고 조기 사업안정화 및 성장기조를 구축했다. 향후 GS파워에서 사업포트폴리오를 더욱 고도화해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석환 ㈜GS 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87년 LG증권에 입사하여 주로 IB업무를 담당하였으며, 2005년 ㈜GS 사업지원팀을 거쳐  GS EPS와 GS글로벌의 CFO를 역임하였다. 2014년부터 GS E&R의 경영지원 본부장으로서 CFO 역할 뿐만 아니라 인사, 법무, 구매 및 총무 등의 경영지원 업무를 총괄해 왔고 2019년에 ㈜GS 경영지원팀과 사업지원팀을 맡아 GS의 신성장을 위한 사업을 개발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 ㈜GS의 CFO로서 GS그룹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허윤홍 GS건설 사장은 Saint Louis University 국제경영학 학사, University of Washington MBA 졸업 후 GS칼텍스를 거쳐 2005년 GS건설에 입사하였다. 이후 재무팀장, 경영혁신담당, 플랜트공사담당, 사업지원실장을 역임하며 경영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쌓고 신사업 추진실장 부사장으로 보임하여 GS건설의 미래 사업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어려운 대내외 건설사업 환경에서도 지속적인 경영효율화와 선제적 위기관리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앞으로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로서 보다 큰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GS는 해외 글로벌 에너지·컨설팅 및 IT 기업 등에서 전문성을 검증 받은 5명의 인재를 외부에서 영입했다. GS칼텍스 경영기획실장 김정수(48세) 전무, GS칼텍스 법무부문장 임범상(52세) 전무 등 2명을  영입했고, ㈜GS 사업지원팀 곽원철(47세) 상무, GS에너지 신사업개발부문장 강동호(47세) 상무, GS홈쇼핑 뉴테크본부장 이종혁(48세) 상무 등 3명을 영입하여 상무로 신규 선임함으로써 GS의 신성장을 견인토록 하고자 했다. 
 
특히, 김정수 GS칼텍스 전무는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사무관을 역임했으며 베인앤컴퍼니와 사우디 아람코 등 글로벌 기업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기획실장을 맡아 미래 에너지사업에 대한 전략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며, 법무부문장을 맡을 임범상 GS칼텍스 전무는 행정고시 합격 후 재정경제부 등에서 근무했고, 이후 사법고시 합격 후에는 김&장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율촌에서 금융 전문 변호사로서 경력을 쌓아 왔다.
 
아울러 GS는 지난해 여성임원으로 GS칼텍스 조주은 상무를 선임한 데 이어 올해도 공채출신 여성임원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이번에 선임된 윤선미 GS홈쇼핑 상무(47세)는 GS홈쇼핑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뷰티 관련 PD로 근무하였으며 차별화된 컨텐츠 제작을 통해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과 매출 성과에 크게 기여한 것을 인정받았으며, 향후 GS홈쇼핑의 컨텐츠 사업본부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올해 부사장 승진자인 박영훈 GS홈쇼핑 미래사업본부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후 삼성물산, BCG, 엑센츄어 대표를 거쳐, 2014년 GS홈쇼핑에 입사하였다. 입사 후 신사업 개발, 벤처투자, M&A 등 신사업 및 투자를 총괄하며 GS홈쇼핑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전략기획 및 사업통찰력이 탁월하며, 신기술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이어 김규화 GS건설 부사장은 서울대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GS건설에 입사하였다. 입사 이후 주택 영업 및 주택사업기획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국내외 개발사업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둬 2018년 주택영업·개발사업담당 전무로 보임하여 주택 영업 및 국내외 개발사업 기획관리 등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각 계열사 임원인사 주요 특징
 
GS에너지는 조직의 안정을 유지하면서 미래 사업환경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사업현장 등에서 역량이 검증된 인재를 승진 및 발탁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GS칼텍스는 조직 효율화를 추구하면서도 회사의 전략 목표 달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부서 간 Synergy 창출을 위해 일부 사업 및 Staff 조직의 책임과 역할을 조정함으로써 업무 효율성 및 효과성을 극대화 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리더십과 역량, 최근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임원 계층에 대한 직위 승진 및 외부의 우수한 인재 영입 등을 통하여 리더 계층의 동기 부여를 넘어 조직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하였다.
 
GS리테일은 인사 폭을 최소화하여 조직의 안정을 유지하면서, 성과주의 인사와 차세대 성장 사업과 신성장동력 발굴에 적합한 젊고 추진력 있는 인재를 발탁하는 등 젊고 민첩한 조직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Platform B/U 신설을 통해 GS25(편의점), GS The Fresh(수퍼), 랄라블라(Health & Beauty)의 3개 사업이 유기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임원인사를 단행하였다. 또한, 미래 성장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을 위한 Corporate 차원의 전략 수립 및 실행 기능 강화한 것 또한 이번 인사의 특징이다.
 
GS홈쇼핑은 영업전략 및 고객중심의 혁신에 정통한 내부 인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여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한 혁신을 가속화 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 및 IT 분야 전문 인재에 대한 승진 인사를 하여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기존 Core사업 강화를 위한 내부 인력의 승진 인사도 함께 단행하였다.
 
GS EPS는 정부의 전력 및 에너지 정책 변화와 심화되는 전력시장 경쟁에 대응하고, 사업 전략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조직운영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실시되었다. 
 
GS E&R은 올해 안정 및 내실 강화를 목적으로 승진 등 별도의 인사 없이 現 임원들이 유임되는 내용으로 시행했다.
 
GS글로벌은 미래성장 동력 확보와 기존 사업 고도화를 동시에 수행하기 위해 젊고 추진력 있는 인재를 발탁하고 역동적인 조직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경영전략실 신설을 통해 전사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통합·조정하는 기능을 강화하며 투자 및 신규 프로젝트 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부 간의 시너지를 제고하고자 하였다.
 
GS건설은 조직 운영의 큰 틀을 유지하여 경영 기조의 지속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사업전략과 세대교체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당 업무 전반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역량이 검증된 임원들의 승진 및 임원 선임을 실시 하였으며, 신사업에 적합한 젊고 추진력 있는 인재의 대폭적인 중용을 통해 조직의 활력과 역동성 강화를 도모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 GS 2020년 임원 인사 내용>
 

□ ㈜GS
 
▶ 대표이사
   
   홍순기(洪淳基) 사장 (現 재무팀장(CFO)) 
 
▶ 사장 승진 
   
   김석환(金碩煥) 재무팀장(CFO) 兼 경영지원팀장 
 
▶ 상무 신규선임 
   곽원철(郭元哲) 사업지원팀
 
▶ 전입 
   최누리(崔누리) 업무지원팀 상무 (現 GS홈쇼핑)
 
 
□ GS에너지
 

▶ 전무 승진
   진형로(秦炯老) 가스사업부문장
 
▶ 상무 신규선임 
   강동호(姜東昊) 신사업개발부문장
   전상후(全相厚) 보령LNG터미널 관리담당
 
▶ 전입
   한상진(韓相鎭) 석유화학TF장 전무 (現 GS칼텍스)

 
 
□ GS칼텍스
 
▶ 전무 승진    김용찬(金容贊) 인사실장
    김창수(金昌洙) 수도권소매사업부문장
 
▶ 전무 신규영입
    김정수(金正修) 경영기획실장
    임범상(林範相) 법무부문장 
 
▶ 상무 신규선임
    박용찬(朴用燦) 프로젝트부문장
    오용석(吳容碩) 세무부문장
 
 
□ GS파워
 
▶ 사장 승진
   
    조효제(趙孝濟) 대표이사 
 
 
□ GS리테일
 
▶ 부사장 승진
   
    허연수(許秊秀) 대표이사
 
▶ 상무 신규선임
    안병훈(安秉勳) MD)생활서비스부문장
    김남혁(金南赫) 경영정보부문장
    곽용구(郭鎔九) MD)신선식품부문장

 
 
□ GS홈쇼핑
 
▶ 대표이사 사장 승진
   
    김호성(金昊成) (現 영업총괄 부사장)
 
▶ 부사장 승진
    박영훈(朴永勳) 미래사업본부장

 
▶ 전무 승진
    김원식(金元植) 경영지원본부장(CFO)
    우재원(禹載源) 상품사업본부장
 
▶ 상무 신규선임
    이종혁(李鍾赫) 뉴테크본부장
   
    윤선미(尹善美) 컨텐츠사업본부장
    김준완(金俊完) HR본부장

 
 
□ GS글로벌
 
▶ 사장 승진
   
    김태형(金泰瑩) 대표이사
 
▶ 전무 승진
    유장열(柳壯烈) 영업2본부장
 
▶ 상무 신규선임
    김상윤(金相潤) 철강1사업부장
    김성욱(金成郁) 경영전략실장
 

 
□ GS건설
 
▶ 부사장 승진
   
    임병용(林炳鏞) 대표이사
 
▶ 사장
   
    허윤홍(許允烘) 신사업부문 대표 兼 사업지원실장
 
▶ 부사장 승진
    김규화(金奎華) 건축/주택부문 대표
 
▶ 전무 승진
    김종민(金鍾珉) 금융담당
    박춘홍(朴春洪) 플랜트시운전담당
    박용철(朴容哲) 인프라수행본부장
 
▶ 상무 신규선임
    강성민(姜成珉) 플랜트CM1팀장
    박영서(朴榮瑞) RRW O&M Project PD
    김동진(金東鎭) 호주법인장
    김하수(金河洙) 사회공헌팀장
    유현종(劉鉉鍾) 인재개발실장
    김민종(金玟鍾) 사업지원1담당
    박준혁(朴晙爀) 신사업2팀장
    안도용(安度勇) Delta사업1팀

 
 
□ 자이S&D
 
▶ 대표이사 전무 승진
    엄관석(嚴觀鉐) (現 GS건설 도시정비기획팀장 상무)
 
 



2019.12.04
GS, 해외 사장단회의 개최
GS, 해외 사장단회의 개최
"글로벌 기업의 혁신 DNA를 배워 우리의 역량으로 삼아야"
- 허창수 회장,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GS 사장단회의에서 이같이 강조
- GS, 실리콘밸리에 벤처 투자법인 설립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나설 예정
 
허창수 GS 회장을 비롯한 GS 사장단은 30일부터 이틀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사장단회의를 열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의 흐름에 맞춰 열린 마음으로 글로벌 기업의 혁신 DNA를 배워 GS의 역량으로 만들어 가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사장단회의에는 허창수 회장을 비롯하여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 정택근 ㈜GS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CEO들이 참석하여 GS의 각 계열사가 해외에서 전개하고 있는 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대만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방안 등 해외 사업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GS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태국에 이르기까지 성장이 기대되는 해외 시장에서 매년 사장단 회의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9회째 해외에서 개최되는 사장단회의는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기업들과 맞서 경쟁해야 하는 동남아,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서 GS 계열사들이 핵심적인 역량을 확보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맺을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이 돼왔다. 
 
GS의 출범 첫 해인 2004년 매출 23조원 중 수출 및 해외 매출 비중은 7.1조원으로 30% 수준에 머물렀으나, 2018년 GS그룹의 수출 및 해외 매출 은 출범 첫 해 보다 약 5배 이상 증가된 36.8조원으로 비중은 53%까지 늘어났다. 또한 GS는 전 세계 56개 해외 법인과 37개 지사를 운영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 명실상부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GS가 이번에 대만 타이베이에서 사장단회의를 개최한 것은, 대만이 비록 경제 성장 속도가 둔화되고 있지만 스타트업을 비롯한 크고 작은 혁신 기업들이 신기술을 앞세워 산업 체질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만큼, 대만의 혁신기업과 시장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찾아내기 위한 계기로 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만은 국토 면적이 한국의 3분의 1수준, 인구는 2,358만명 (’18년 말 기준)으로 한국의 절반에 조금 못 미치지만 한때 한국, 홍콩, 싱가포르와 더불어 아시아의 네 마리 용으로 불렸던 경제 부국이다. 현재는 중국 대륙의 산업 경쟁력 강화로 야기된 어려움을 딛고 지역별로 혁신센터와 첨단 산업 단지를 확충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허창수 회장은 이번 사장단회의에서 “GS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린 학습과 경험의 축적을 통해 한계를 극복하며 글로벌 전략을 추진해 왔다.”고 말하며 “GS가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쌓기 위해서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바이오 등 신기술을 앞세워 아시아 실리콘밸리의 꿈을 이루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만의 혁신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 회장은 “연관 산업으로의 확장 모델 같은 기존 방식으로는 기업이 더 이상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데 한계에 다다른 만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의 흐름에 맞춰 열린 마음으로 글로벌 기업의 혁신 DNA를 배워 우리의 역량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 회장은 “한국과 50년의 경제협력 역사를 가진 대만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교역량인 375억 달러를 기록하여 한국의 6위 교역 파트너가 됐으며 신남향(新南向)정책 으로 아세안(ASEAN) 국가 등과도 긴밀한 경제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고 “이런 관점에서 대만은 GS가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해 가는데 중요한 전략적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허 회장은 “대만에서 한류의 영향력이 마니아 문화를 넘어 대중화의 단계로 접어든 만큼, 한국 문화와 함께 K-푸드를 중심으로 한 한국의 우수 상품이 새롭게 한류를 주도하고 있다.”며 “GS가 지금까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중소기업의 상품 판로 개척에 기여해 온 것을 발판 삼아, 대만과의 적극적인 교류 확대로 한국 중소기업의 상품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지난 ‘17년부터 편의점 GS25의 PB상품을 대만에 수출해 온 GS리테일은 최근 대만의 무역 전문 기업 Tait(테이트)와 손잡고 PB상품인 유어스 상품 20종을 추가로 수출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초부터 대만으로 수출된 GS25의 PB음료 ‘유어스 벚꽃스파클링’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올해 매출을 20억원대까지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리테일은 향후 2년 내 100억원 매출을 목표로 수출에 집중할 계획이며 대만산 인기상품도 지속적으로 수입해 GS25를 통해 판매키로 하는 등 대만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GS 허창수 회장이 30일부터 이틀간 대만에서 열린 사장단회의에 참석하여 대만 혁신 기업인'TM로봇'을 방문하고 로봇 시연을 관람했다.
 
 

▲ GS 허창수 회장이 30일부터 이틀간 대만에서 열린 사장단회의에 참석하여 전기 스쿠터 혁신 기업인 '고고로'를 방문하고 전기스쿠터를 시연해 보고 있다.

 
 
■ GS 사장단, 미국 실리콘밸리에 벤처 투자법인 설립을 추진키로
 

GS 사장단은 이번 회의에서 벤처 투자 환경 및 동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벤처 투자법인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GS는 신기술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글로벌 사업 트렌드에 발 맞춰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세부안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 중 벤처 투자법인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GS가 해외에 벤처 투자 회사를 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지금까지 다양한 형태로 벤처·스타트업과의 교류와 투자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10월 GS칼텍스, GS리테일, GS홈쇼핑 등 GS계열사가 함께 GWG (Grow with GS)프로그램을 개최하여 대기업과 스타트업, 스타트업 상호 간의 교류을 통해 상생협력 모델 구축 및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킨 바 있다. 
 
이보다 앞서, GS홈쇼핑은 지난 ‘11년부터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B2C/C2C, 플랫폼 등 커머스 영역은 물론 인공지능, 데이터, 검색, 콘텐츠, 마케팅, O2O, 소셜네트워크 등 다방면에 걸쳐 스타트업을 발굴, 협업해 왔다. 업무 연관성이 높은 국내 스타트업들에는 직접 투자를 하고 있고 간접 투자까지 포함한 전세계 투자 스타트업 수는 500여개에 이르며 총 투자 금액은 3천억원에 달한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GS 사장단은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대만의 정세 및 경제 동향을 살펴 봤으며 대만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성공과 실패 사례 분석을 통해 시사점을 공유하고, 대만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또한 사장단은 대만이 미·중 통상분쟁,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 요인이 확대되고 있지만 내수 주도의 경제성장에 집중하기 위해 공공부문의 인프라 투자를 최근 8년간 최고로 늘리는 등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고부가가치화는 물론, 신기술 도입 확대 등으로 산업 체질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나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특히, 대만은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의 발전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고, 대만의 편의점이 유통시장의 트렌드를 좌우할 만큼 영향력이 커지고 있어, 향후 GS와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생길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사장단은 GS가 글로벌 기업으로 위상을 더욱 키워 나가는데 대만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인식을 같이 했다.
 
이어 사장단은 스쿠터계의 테슬라로 불리는 고고로(Gogoro)와 세계 유수의 산업용 협동 로봇을 생산하는 TM로봇(Techman Robot Inc)을 잇달아 방문하고 대만의 전기 스쿠터 시장과 스마트 팩토리 관련 시장에 대해 현안을 청취하고 체험과 시연을 통해 신기술을 경험했다. 
 
대만의 전기 스쿠터 스타트업인 고고로는 지난 ‘15년 스마트폰 앱과 연동돼 스쿠터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고 배터리를 최대한 절약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마트 스쿠터 고고로를 출시했다. 고고로는 최대 95km/h의 속도를 낼 수 있고 완충된 배터리 팩으로 최대 110km까지 달릴 수 있는 장점을 앞세워 출시 1년 만에 1만대가 판매되는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고고로의 충전 방식은 장시간 충전이 아닌 완충된 배터리를 교환하는 방식이라 혁신적이라 할 수 있다. 충전소인 고스테이션(Go Station)은 대만 타이베이의 주요 거점에 1km 거리마다 설치돼 있으며 고고로의 운전자가 배터리 충전이 필요한 경우 고스테이션에서 충전된 배터리 팩을 약 6초만에 교체할 수 있다. 
 
이날 사장단은 고고로 본사에서 사업관련 브리핑을 청취한 후 전시관에 마련된 스마트 스쿠터와 충전 설비를 꼼꼼히 살펴보고 충전기 교환을 직접 체험했으며 고고로의 혁신적 신기술이 어떻게 진화해 나갈지에 대해 질문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사장단은 대만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팩토리의 대표 회사인 TM로봇을 방문하여 회사 현황을 청취하고 로봇 시연을 참관했다. TM로봇은 대만의 3대 그룹에 해당하는 콴타그룹 (Quanta Group)의 자회사로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공동 작업이 가능한 협동 로봇을 생산하는 회사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TM로봇이 생산하는 협동로봇은 일반적인 산업용 로봇과 달리 협소한 작업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세계 최초로 카메라가 내장된 비전(Vision) 시스템이 적용됐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스마트폰을 해체한 후 조립하는 시연을 지켜본 사장단은 로봇에 달린 카메라가 지속적으로 부품과 위치를 인식하고 정확히 들어서 옮기며 재조립하는 정밀한 작업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그 외에도 바리스타처럼 커피를 제조하는 작업, 바닥에 그려진 색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멈추고 이동하는 기능 등의 시연도 흥미롭게 지켜봤다.
 
※참고) GS 계열사, 글로벌 시장에서 적극적인 사업 추진 
 
GS는 계열사별로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여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정유 및 석유화학, 윤활유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전체 매출액의 70% 이상을 전세계에 수출하는 대표적인 수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2년에는 국내 정유업계 최초이자 국내기업 가운데 두 번째로 25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지난 ‘02년 전체 매출액의 26% 수준이던 수출 비중이 ‘06년 50%를 넘어섰으며, ‘18년에는 72%에 달했다.
 
GS칼텍스는 안정적인 원유 구매를 위해 싱가포르 법인과 런던지사 등을 설립하여 중동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미국 등에서 다양한 원유를 도입하고 있으며, 정제 과정을 거친 석유제품을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와 전 세계 여러 나라에 다시 수출하고 있다. 특히, 대만은 지난해 GS칼텍스가 수출한 대상 국가 중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로 향후에도 GS칼텍스의 제품 수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GS에너지는 중동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올해 7월 석유공사와 손잡고 진행한 UAE 탐사광구 개발이 우리나라 기업 최초로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한국 측 연간 생산량은 생산시설 건설을 통해 연말까지 하루 1만6천 배럴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지난 ‘17년 GS에너지는 GS글로벌과 함께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섬에 위치한 ‘BSSR석탄광’의 지분을 인수하며 석탄 생산광 사업에 진출했다. 이곳에서 나오는 석탄을 아시아 시장에 수출함으로써 안정적 수익을 올리고 있다.
 
GS리테일의 슈퍼마켓 GS THE FRESH는 인도네시아에서 5개점을 운영 중이고 편의점 GS25는 18년 1월, 베트남 호치민에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47개점이 베트남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현지화에 주력하고 있다. 
 
GS홈쇼핑은 ‘09년부터 해외 시장을 공략해 왔으며 현재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중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6개국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 수출과 해외 진출을 적극 돕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GS글로벌은 대만지사를 비롯하여 중화권, 동남아, 중동, 유럽, 북미 등 총 17개국 28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철강, 석유화학, 석탄 등의 자원 및 상품 무역을 중심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GS건설은 올해 9월 태국에서 연간 25만톤의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는 석유화학 플랜트 공사를 단독 수주했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빌딩형 지하철 및 차량기지 공사가 진행 중이고, 베트남에서는 도로, 교량, 지하철 등 인프라 공사와 함께 인구 6만8천명, 면적 3.5㎢ 규모의 베트남 나베 신도시 공사를 진행 하는 등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인프라, 주택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해외 사업을 전개 중이다.


2019.10.31
2019년 4분기 GS임원모임
2019년 4분기 GS임원모임
“기본이 바로 서면 길이 절로 생긴다 (本立而道生)”
- 허창수 GS 회장, 16일 4분기 GS 임원모임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
-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냉철한 현실인식과 능동적 대응 △내부 혁신을 통한 조직 역량 강화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고도화 등 주문
 
“현재의 경영환경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다양한 시나리오별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자신감있고 능동적인 자세로 대응해가야 합니다. ‘기본이 바로 서면 길이 절로 생긴다 (本立而道生)’[1]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결국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기본 역량을 강화하는데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허창수 GS 회장이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9년 4분기 GS임원모임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허 회장은 “이제 한 해를 잘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이지만 우리 주변의 경영환경이 여전히 녹록치 않다.”고 말하고 “안으로는 낮은 출산율과 고령화 등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음과 동시에, 일본의 수출규제, 미·중 무역분쟁이 장기화되면서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수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내수 소비와 투자가 줄고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허 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해 나가기 위해 △냉철한 현실 인식과 능동적 대응 △‘내부 혁신’을 통한 조직역량 강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점검 및 고도화 등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먼저 허 회장은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냉철한 현실 인식과 능동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근거 없는 낙관론으로 기존의 행동방식을 그대로 답습하거나 지나친 비관론에 빠져 위축되어서도 안될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하여 허 회장은 “현재의 경영환경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다양한 시나리오별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자신감있고 능동적인 자세로 대응해가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기본이 바로 서면 길이 절로 생긴다(本立而道生)’ 라는 옛말처럼 결국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하며 우리가 가진 기본 역량을 강화하는데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논어(論語)에 나오는 구절을 인용하여 당부했다.
 
이는 GS건설이 클린(Clean) 수주 원칙을 고수하여 브랜드 경쟁력과 품질, 기술만으로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울 삼아, GS의 모든 임직원이 일상적인 업무에서부터 주요 투자 의사결정에 이르기까지 원칙을 준수하고 기본을 실천해야 함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 허 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내부 혁신’을 통해 우리의 조직 역량을 한 층 더 향상시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이를 위해 “다양한 현장에서의 성공 경험과 실패 사례를 축적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만들어갈 것”과  “끊임없이 학습하고 실행하는 조직문화를 정착하여 우리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가야 하며 나아가 내부 구성원은 물론 외부의 지식과 경험까지도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열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확장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허 회장은 “이와 같이 우리의 기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간다면, 우리는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 GS홈쇼핑은 지난달 베트남에서 벤처 네트워크 행사인 GWG(Grow with GS)를 개최하고 한국 스타트업들에게 신흥 시장인 베트남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함께 스타트업 상호 간 네트워크를 다질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관련 업계의 큰 호응을 얻었다.  
 

GS홈쇼핑은 스타트업과 상호 협력을 통해 생태계를 구축하고 시너지 확산과 함께 미래성장을 위한 역량을 쌓기 위해 지난 ’15년부터 GWG를 개최해 왔으며 23번째 행사는 베트남에서 열렸다.
 
GS홈쇼핑은 2011년부터 국내·외 스타트업 등 500여개 기업에 3,000억원 규모로 직접투자 및 펀드를 통한 간접투자를 병행해 왔으며 GWG의 지속적인 개최를 계기로,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여 새로운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늘려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허 회장은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고도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서 “눈과 귀를 열어 시장과 소비자를 깊이 이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러한 당부에 덧붙여 허 회장은 “인공지능, 공유경제, 블록체인 등 혁신적 기술은 새로운 시장을 빠르게 만들어 가고 있고 더불어 밀레니얼 세대 및 90년대생으로 일컬어지는 새로운 고객이 등장하여 소비패턴을 바꾸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런 변화 속에서 우리가 새로운 시장과 소비자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 철저하게 다시 점검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개선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허 회장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유망한 사업을 발굴하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새로운 먹거리를 키워나가는 노력도 함께 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하여 GS는 계열사별로 혁신적 기술과 새로운 세대를 고려한 다양한 시도를 추진 중에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5월, 정유사 중 가장 먼저 서울시내 주요 7개 직영주유소에 100kw급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설치해 충전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전국 23개 주유소 및 LPG충전소에 27기의 전기차 충전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GS칼텍스는 지난해 9월, 스타트업과 손잡고 자사 주유소를 택배 거점으로 활용하도록 한 ‘홈픽’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한 공간에서 휘발유·경유 주유와 LPG·수소·전기 충전이 모두 가능한 토탈 에너지 스테이션을 서울 강동구에 1천평 규모로 선 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곳에 설치되는 수소충전 설비는 GS칼텍스가 직접 운영하는 상업용 수소 충전소로 정부의 수소 경제활성화 정책에도 부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GS리테일은 지난 9월 편의점인 GS25를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 모빌리티 충전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퀵보드 배터리 충전 및 주차 스테이션을 설치함으로써 주 이용 층인 젊은 고객들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마이크로 모빌리티는 대중교통 또는 차로 닿기 힘든 단거리 이동을 보완하는 이동수단으로 주로 젊은 고객층이 이용한다. 킥보드 충전은 매장 내부에 설치된 충전 설비를 통해 가능하며 퀵보드 주차 스테이션은 매장 외부에 설치됐다.
 
이미 전국 50여개 편의점과 슈퍼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GS리테일은 퀵보드를 중심으로 한 마이크로 모빌리티 충전서비스까지 그 범위를 확대하였으며 향후 배달 라이더 및 GS25 어플 나만의 냉장고 등과의 연계 서비스도 개발 중에 있다.   



[1] 논어(論語)의 학이(學而)편에 나오는 구절. 사물의 근본이 서면 도는 저절로 생겨난다는 뜻으로, 기본이 바로 서야 나아갈 길이 생김을 이르는 말.


2019.10.17
허창수 GS 회장 보령LNG터미널 현장 방문
허창수 GS 회장 보령LNG터미널 현장 방문
"안정적인 LNG 공급을 통해 국내 민간 발전 1위를 확고히 다질 것"
- 허창수 GS 회장, 17일 보령 LNG 터미널 방문해 이 같이 당부



 




사진1. 17일 허창수 GS 회장이 충남 보령군에 위치한 보령LNG터미널을 방문하여 LNG 저장탱크 5호기 현장을 둘러보고 진척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2~3. 17일 허창수 GS 회장이 충남 보령군에 위치한 보령LNG터미널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허창수 GS 회장이 17일 국내 최대의 민간 운영 LNG 인수기지인 보령 LNG터미널을 방문하여 운영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청정 에너지로 인정받고 있는 LNG(액화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령LNG터미널은 GS의 자회사인 GS에너지가 글로벌 에너지시장에 능동적 대처 및 안정적 LNG 확보를 위해 2006년부터 부지매입, 환경 영향평가, 건설계획 정부 승인 등을 주도한 사업으로 ‘13년 SK E&S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허 회장은 이날 정택근 GS 부회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과 함께 충남 보령군 영보산업단지내에 위치한 보령LNG터미널을 방문하여 1~4호기 가동 현황 및 LNG 하역 설비를 비롯한 저장 설비 등 그 동안의 성과에 대해 보고 받고, 현재 추가로 건설중인 5~6호기의 내·외부 등도 꼼꼼히 둘러보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보령LNG터미널은 2017년 4년여 간의 건설공사를 마치고 20만㎘의 규모의 LNG 저장탱크 3기와 연간 300만톤의 LNG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상업 가동을 시작했으며, 올해 7월 저장탱크 4호기가 추가로 완공되면서 저장설비 총 80만㎘ 저장탱크 4기와 연간 약 400만 톤 상당의 LNG 처리 규모를 갖추게 되어 GS EPS, GS파워 등 발전 사업자 및 집단에너지 사업자에게 안정적으로 LNG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보령LNG터미널은 LNG 직도입 확대 및 친환경 연료 사용 증가 추세 등에 따라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연간 200만 톤의 추가 저장탱크 5~6호기를 공사 중에 있으며 향후 미래 수요에 대한 전망에 맞춰 안정적인 LNG 공급을 위해 자체 규모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허 회장은 이 자리에서 “보령LNG터미널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국내 에너지 산업에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LNG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하고,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불확실성이 커진 시기이지만 GS가 추진하고 있는 LNG 사업과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힘써줄 것과 선제적 투자를 지속하여 국내 관련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GS는 GS에너지, GS EPS, GS파워 등 LNG를 연료로 활용하는 발전 자회사들간 시너지를 극대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자체 트레이딩 법인을 통한 LNG 도입에서부터 저장기지의 운영, 발전사업 및 여기서 생산되는 전력의 판매에 이르기까지 LNG 밸류 체인화(Value chain)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의 민간 발전회사인 GS EPS는 지난 2017년부터 보령 LNG 터미널을 통해 직도입된 연료를 당진에 위치한 LNG 복합발전소 4호기에 연계하여 사용함으로써 기존보다 높은 발전 원가 경쟁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발전사업의 경쟁력도 강화됐다. 
 
또한 GS에너지의 자회사인 GS파워의 안양 열병합 발전소에도 지난해부터 직도입 연료가 공급됐으며 GS에너지가 투자한 신평택 발전소도 올 11월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가면서 직도입 연료가 공급될 것으로 예정돼 있어 GS와 관련된 LNG 발전 사업의 시너지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GS는 발전 자회사인 GS EPS의 LNG 복합 발전소를 비롯하여 GS E&R 등의 발전 용량을 더해 총 5.3GW의 발전용량을 보유하여 국내 최대 민간발전 1위에 올라섰다. 이에 따라 GS는 보령LNG터미널의 안정적인 LNG 공급이 발전사업 간 시너지와 경쟁력 확대는 물론, 민간 발전 1위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허 회장의 방문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현장이 강해야 한다.”는 평소 의지에 따른 현장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다.
 
향후에도 허 회장은 지금까지 보여준 현장 경영을 바탕으로 국내외 계열사 들의 생산, 판매 및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해외 시장에도 직접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현장경영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에도 허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난 5월 울산에 위치한 화공기기, 발전설비 등을 생산하는 플랜트 건설 기자재 제조회사인 GS엔텍을 방문해 발전 설비업계 동향을 점검하는 등 제조 현장을 방문한 바 있으며, 지난 2월에도 중동의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일본에서 전지 훈련 중이던 FC서울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하기도 했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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