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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
2019년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
"저성장시대 성장전략, 밀레니얼·Z세대에서 찾아라"
- 허창수 GS 회장, 23~24일 열린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에서 이같이 강조
- 저성장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내부 ‘혁신의 근력’ 강화 ▲미래의 소비자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시장 개척 ▲민첩한(Agile) 조직문화 구축 등 당부
 

"우리는 기존의 사업방식과 영역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의 소비자를 이해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신흥 소비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가 어떤 생각과 패턴으로 소비 행위를 하는지 연구해야 합니다.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에 어떤 기회가 있으며, 앞서 나간 기업들은 어떤 전략을 펼치고 있는지 꿰뚫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허창수 GS 회장이 23일부터 이틀 동안,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열린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전략회의에는 허창수 GS 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계열사 CEO와 사업본부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과거 저성장 시대가 초래됐던 당시의 요인과 대응 방안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조명하여 시사점을 찾아보고, 최근 저성장시대의 경영환경 속에서 미래 소비 트렌드와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하고 심도있게 살펴봄으로써 GS의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는 GS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특정 주제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통해 경영활동 전반에 대해 점검해 보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고민을 함께 나누는 행사로 2005년 그룹 출범 이후 매년 한차례씩 진행되어 왔으며 올해는 저성장을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을 새로운 소비 계층에서 찾아보고 동남아시아 주요국의 시장분석을 통해, 그 속에서 어떤 사업기회를 찾을 수 있을 지를 논의하고 토론하기 위해 ‘저성장 시대의 성장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 허 회장, “고령화·저출산의 인구 변화와 신규 성장동력 확보의 어려움으로  저성장의 위기에 직면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전략과 시스템을 재점검하는 기회로 삼고 내부적으로 ‘혁신의 근력’을 키우고 ▲ 미래의 소비자를 이해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하며 ▲환경이 복잡하고 빠르게 변할수록 그에 대응할 수 있는 민첩한(Agile) 조직문화가 필요” 강조
 
허 회장은  이     자리에서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GS Executive Conference)는 GS의 리더들이 사무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고 아이디어와 경험을 함께 나누는 전통 있는 행사”라고 언급하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허 회장은 “우리는 지난 몇 년간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혁신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를 둘러싼 경영환경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보고, 그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해 왔다.”며 “올해는 지난 몇 해의 주제와는 조금 달리하여 ‘저성장시대의 성장전략’이라는 주제로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며 토론을 이끌었다. 
 
허 회장은 “우리 경제는 고령화 · 저출산의 인구 변화와 신규 성장동력 확보의 어려움으로 저성장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저성장시대의 성장전략’을 올해 주제로 선정한 배경을 설명하고 “외부적으로는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되고, 일본의 수출규제 등으로 많은 제조업 및 수출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우리는 이런 기술, 인구구조, 경제환경 변화의 변곡점에 서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컨퍼런스가 변화와 불확실성 속에서 통찰력을 제공하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평소에도, 지금과 같은 저성장의 어려운 시기일수록 미래 성장을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며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투자를 적기에 실행해 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강조해왔다.  
 
이에 따라, 이날 전략회의도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1%대 수준에 그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실로 다가오는 저성장 시대가 향후 GS의 사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에 대해 다각적이고 집중적인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풀이된다. 
 
먼저, 허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냉철한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우리의 전략과 시스템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기회로 삼고, 내부적으로 ‘혁신의 근력’을 키워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 회장은 “내부 혁신의 중요성은 로마제국이나 청나라 같은 강대국의 성장과 쇠퇴 과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하고 “부단한 탐구와 노력으로 혁신의 역량을 내재화하여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된 실력을 갖추어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은 세계 유수기업의 강점을 벤치마킹하여 지속적으로 보완해 가야 한다.”며 “그래야만 시장을 선도하고, 위기를 재도약으로 전환하는 계기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허 회장은 “기존의 사업방식과 영역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의 소비자를 이해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 회장은 “이런 의미에서 신흥 소비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가 어떤 생각과 패턴으로 소비 행위를 하는지 연구해야 한다.”고 말하고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에 어떤 기회가 있으며, 앞서 나간 기업들은 어떤 전략을 펼치고 있는지 꿰뚫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허 회장은 “향후 성장하는 새로운 시장에 대해서 깊이 있게 연구하고 이에 선제적으로 투자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진화시켜 나갈 때, 새로운 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최근 GS의 계열사들도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신흥 소비계층인 젋은 고객들의 성향과 구매패턴에 맞춰 새롭게 진화해 가고 있다.  
 
지난 6월,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는 전세계 22만개가 넘는 레스토랑과 제휴를 맺고 있는 글로벌 음식 배달플랫폼인 우버이츠 (Uber Eats)와 업계 최초로 손잡고 배달 협업을 시작했다. 배달앱 사용에 익숙한 젊은 고객들의 즉흥적인 구매패턴과 어떤 물건이든 집 앞까지 오기를 바라는 성향에 잘 맞는다는 평가다. 현재까지는 서비스지역에 한계가 있지만 올 연말까지 서비스 지역을 수도권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GS홈쇼핑도 2030 젊은 고객 중심으로 모바일 쇼핑이 급성장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지난 5월부터 모바일 전용 생방송의 방송횟수를 기존보다 3배 늘렸고 AI기술 기반으로 고객별 구매 패턴을 분석한 뒤 구매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골라 추천해 주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마지막으로 허 회장은 “환경이 복잡하고 빠르게 변할수록 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첩한 (Agile) 조직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조직 전체가 
목표와 인식을 같이하고 유기적으로 움직일 때 빠른 실행력과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허 회장은 “열린 마음으로 서로 다른 관점과 경험을 가진 사람과도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며 “여기 있는 리더 여러분이 일하는 방식의 진화와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GS 최고경영자, 저성장시대에 성장전략을 펼쳐나가기 위해 ▲GS만의 차별화된 핵심역량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영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필요하며 ▲새로운 시도를 장려하는 조직문화와 조직구조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데 의견 모아
 
GS 최고경영자들은 ‘저성장시대’에 따른 시장의 변화와 외국 선진 기업들의 위기 극복 대응 사례 및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특징과 동남아시아 시장의 잠재력을 심도있게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성장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인구·사회구조에 적합한 신사업 및 신상품 개발, 수익성 중심 경영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의 재구성 등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 ▲성장 시장으로 진출, 글로벌 네트워크 최적화 및 철저한 현지화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 ▲생존을 위한 규모의 경제 추구,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글로벌 기업과의 합작을 통한 역량 개선을 위한 M&A 등을 저성장 시대의 위기 극복 해법으로 도출했다.
 
이날 전략회의에서 주제강연을 맡은 딜로이트 컨설팅 김경준 부회장 등 전문가들은 전 세계적인 디지털 격변, 국내 경제의 저성장, 복잡한 한반도 주변정세로 인해 국내 기업들은 위기의 삼각파도 속에 휩쓸려 있다고 말하고, 한 국가와 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위기 극복의 연속과정 속에서 되풀이됐으며 이를 어떠한 방식으로 극복하느냐가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게 되는 요소라고 역설했다. 
 
역사적 사례로 과거 ‘로마제국’과 ‘청나라’의 흥망성쇠 과정을 재조명하여 분석했는데 두 나라 모두 공격적 확장 정책으로 성장한 이후 성장동력이 약화되면서 한계에 부딪혔으며 부족한 재정, 지역간 편차, 양극화 심화, 사치문화 발달 등에 따른 저성장기를 거치는 가운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내부혁신 부재로 쇠락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로마와 청나라의 사례를 통해 시사점을 정리한 전문가들은 ▲자신감과 투지를 조직에 전파하라 ▲합리적 낙관주의로 무장하라 ▲유연하게 대처하되 원칙은 철저히 고수하라 ▲판을 바꿔 새로운 가능성 모색하라 ▲위기를 재도약으로 전환하는 제도개혁의 기회로 만들어라 등을 ‘위기 극복 5계명’으로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전문가들은 저성장 시대에 핵심 소비 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 를 소개했다. 이들 세대는 Z 세대 와 함께 선진국 인구의 40~5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고, 이들의 소비력 또한 2020년 이후에는 부모 세대인 X세대를 뛰어 넘을 것이며 향후에는 베이비 부머, X세대 등 다른 세대 보다도 월등히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는 자신의 만족감 증진을 목적으로 소비활동을 하는 ‘가치형 소비자’로 SNS 등 디지털 도구 활용에 능하고 정치·경제적 참여의식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데 주목하고 미래 시장의 소비자 대응 차원에서 이들 세대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그들만의 커뮤니티에 관심을 가져라 ▲그들과 협업할 수 사업 모델을 만들어라 ▲그들의 따뜻한 감성을 읽어라 ▲그들에게 희망의 마케팅을 보여줘라 ▲그들과 디지털로 친숙해져라 등의 접근법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전문가들은 향후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동남아시가 국가를 꼽았다. 이들 국가들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6%대의 연평균 경제 성장률을 보였고, 급속한 도시화·산업화로 전기, 석유 등 에너지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나라들로 에너지, 건설 분야 등 인프라시장과 유통, 무역의 소매시장 등에서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낙후된 철도, 도로, 항만 등에 대한 투자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커지므로 건설 인프라 및 물류 구축 관련 사업 모색을 제시했으며 2024년까지 7%이상의 고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미얀마는 전기, 교통, 운송 등 에너지 및 인프라 집중 투자계획 확대와 함께 최근 투자법 개정으로 외국 기업에 대해 우호적인 투자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회의가 열린 회의장 옆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는 허 회장이 평소 관심이 높았던 새로운 혁신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망 스타트업과의 다양한 교류확대 차원에서 3D프린터와 3D프린터로 제작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GS 최고경영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국내 3D프린터 제조 스타트업인 에이팀벤처스가 마련한 시연현장에는 약 70센티미터 정도 높이의 3D프린터가 쉴새 없이 GS그룹의 상징인 GS타워를 프린팅하고 있었다. 플라스틱 소재가 적층식 방식으로 하단부터 정교하게 제작되는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보던 참가자들은 3D프린터의 시장 경쟁력과 향후 어떤 산업으로 발전해 나갈 지 등의 질문을 이어가며 큰 관심을 가졌다.

2019.08.25
2019년 3분기 GS임원모임
2019년 3분기 GS임원모임
"일본의 수출규제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철저한 리스크 관리 필요​"
- 허창수 GS 회장, 17일 3분기 GS 임원모임에서 이같이 강조
-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차별화된 핵심역량 확보 ▲일하는 방식의 변화 등 당부
 
"지금처럼 불확실성이 높아질수록 경제지표에 대한 정확한 예측 노력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이를 위해 힘써 주길 바랍니다. 아울러 일본의 수출 규제가 장기화될 우려가 큰 만큼 GS도 철저하게 대비하여 주길 바랍니다." 
 

허창수 GS 회장이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9년 3분기 GS임원모임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허 회장은 “미·중 무역분쟁이 지속중인 동시에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새로이 진행되고 있으며, 유가, 환율 등 경제지표의 변동성도 커지고 있다.” 고 말하고 “또한 반도체, 정유·석유화학 등 주요 산업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고,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도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반기 경영환경이 여전히 녹록하지 않음을 지적했다. 
 
이어 허 회장은 “지금처럼 불확실성이 높아질수록 경제지표에 대한 정확한 예측 노력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이를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아울러 일본의 수출 규제가 장기화될 우려가 큰 만큼 GS도 철저하게 대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는 일본 수출 제재로 인한 영향이 아직까지는 크지 않지만, 우리 기업뿐 아니라 세계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다, 추가 규제안도 나올 조짐이 보이면서 한국 경제 전반에 끼치는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허 회장이 각 계열사에 규제 장기화에 대비한 대응책 마련을 통해 리스크 관리 강화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허 회장은 이러한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차별화된 핵심역량 확보 ▲일하는 방식의 변화 등을 당부했다.  
 
먼저 허 회장은 “어떠한 외부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업구조를 만들어 나가야 하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멀리 내다보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우리의 사업 구조를 강화해야 한다.”며 “핵심사업의 경쟁력은 더욱 키우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사업은 과감히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 회장은 “사업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투자하여 우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최근 GS는 새로운 사업에 대한 기회 모색과 함께 사업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면모를 보였다.
 
GS는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와 ‘에너지 및 투자 분야’의 사업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석유 및 가스, 석유 화학 등 에너지 사업뿐만 아니라 건설, 무역 등 현재 영위하고 있는 모든 사업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GS의 자회사인 GS에너지도 하반기 중 8,000억원 규모의 대형 석유화학 사업 투자를 위한 신규 합작사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규 합작사는 2023년까지 생산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연간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000억원이 예상되고 7,700명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GS는 이번 합작 사업을 통해 에너지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GS칼텍스는 지난 5월, 정유사 중 가장 먼저 서울시내 주요 7개 직영주유소에 100kW급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설치해 충전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서울을 비롯한 경기,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총 14개의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다변화된 자동차 연료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매년 평균 15%씩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전기차 시장에 대비해 관련 업체와 손잡고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라 할 수 있다.
 
다음으로 허 회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진정한 실력의 차이가 드러나기 마련이라며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경쟁이 날로 치열해 지는 요즘과 같은 시대에는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자신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역량을 확보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고 강한 어조로 말하고 “이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잘 살펴서 나만의 강점은 더욱 향상 시키고, 약점은 보완해 가야 하며 다른 사업 영역에서 잘하고 있는 플레이어를 찾아 그 장점을 배우려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 회장은 “나아가 장기적인 안목으로 인재에 대한 투자와 연구 및 기술개발을 지속하여 미래의 조직 역량을 키워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허 회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혁신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고, 고객의 니즈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런 변화에 근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하는 방식도 그에 따라 바꿔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 회장은 “민첩하게 실행하고 빠른 피드백을 통해 똑같은 실수를 줄여가는 등 지속적으로 프로세스를 개선해 나가야 하며 당장의 현안에만 집중하기보다 고객과 시장의 관점에서 본질에 접근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나아가 서로 다른 관점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도 협업하여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해 갈 것”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GS는 다양한 환경 변화에 맞춰 구성원들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에 힘쓰는 한편 ‘애자일(Agile, 민첩한) 조직으로 변해가는 데 노력을 쏟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해 5월부터 스마트 워킹 타임제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한편, 페이퍼리스(Paperless)보고, 결재권조정, 회의문화 개선으로 빠른 의사결정을 추구하는 등 일하는 방식을 개선했다. 또한 급변하는 경영 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2016년에 ‘우리가 더하는 아이디어’의 뜻을 갖고 있는 위디아 (we+dea)팀을 만들어 전기차, 카세어링 등 신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GS리테일은 식품연구소를 통해 편의점인 GS25, 슈퍼마켓인 GS THE FRESH(GS수퍼마켓의 새로운 브랜드)에서 판매되는 도시락, 삼각김밥 등 먹거리를 책임진다. 전직 특급호텔 쉐프부터 밥맛 전문 연구원까지 출신과 경력도 다양한 연구원들이 소수 정예로 뭉쳐 맛 트랜드를 연구하고 반찬 간의 어울림, 색감에 따른 고객의 반응 등 수 많은 테스트와 실험을 진행해 2011년 설립 후 지금까지 약 1,500여 가지의 시제품을 만들어 냈다.
 
무엇보다 유통업계 최초로 만들어진 GS리테일의 식품연구소는 시장의 반응에 민첩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인력과 업무 체계를 갖춰 전문성이 돋보이는 조직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GS홈쇼핑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는 유연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오픈형 사무실, 칸막이를 없앤 데스크, 다양한 부서의 사람들이 쉽게 모여 대화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뭉치면 클래스가 열린다는 ‘뭉클’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를 비롯한 다양한 취미활동까지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을 만들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으며 회사는 임직원의 자발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다는 새로운 인재육성 모델이 마련됐다. 

2019.07.17
GS그룹, 아람코와 ‘에너지 및 투자 분야’ 협력 MOU 체결
GS그룹, 아람코와 ‘에너지 및 투자 분야’ 협력 MOU 체결
- 25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양사 관계자들 참석해 업무 협약 가져
- ‘석유 및 가스, 석유 화학분야 외에도 모든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모색
GS(대표이사 허창수 회장)는 25일(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와 ‘에너지 및 투자 분야’의 사업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택근 GS 부회장과 아민 알나세르(Amin H. Nasser) 아람코 사장을 비롯해 임병용 GS건설 사장, 김기태 GS칼텍스 사장 등 양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석유 및 가스, 석유 화학 등 에너지 사업뿐만 아니라 건설, 무역 등 현재 영위하고 있는 모든 사업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GS는 에너지 계열사인 GS칼텍스가 1969년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원유를 수입하며 첫 협력을 시작했으며, GS글로벌도 1988년부터 중동지역의 철강 등 산업 원자재 공급을 사우디아라비아 지사를 통해 하고 있다. 특히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다수의 EPC(설계·조달·시공)사업자로 참여하는 등 GS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는 전 세계 원유생산량의 12% 점유한 사우디 최대 국영기업인 동시에 지난해 영업이익 2240억 달러(254조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석유기업이다.
 
한편, GS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GS칼텍스, GS건설의 사업 협력 외에도 다양한 계열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06.27
2019년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
2019년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아 미래의 성장동력을 만들어라"
- 허창수 GS 회장, 15일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서 이같이 당부
- "익숙한 시스템이라도 새로운 환경에 맞지 않는다면 과감히 바꿔야" 강조
 

“시장의 작은 변화에도 관심을 갖고 항상 눈과 귀를 열어두어야 하며 나아가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기보다는 배우고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우리의 역량으로 내재화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아 성장 동력을 만들고 고객과 시장의 인정을 받는 GS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허창수 GS 회장이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주요 계열사 CEO 및 임원과 전략·기획·혁신·기술담당 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Value Creation Forum)’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 되어온 이날 행사는 계열사들의 경영혁신 성공사례 공유를 통해 혁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룹 내에 변화와 혁신의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 GS 혁신의 산실(産室)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날 허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우리는 열 번째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 행사는 각 사의 성공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서로 배우고 성장하며, 변화와 혁신의 문화를 고취시키는 자리로 지난 10년간, 여러분이 보여준 새로운 시도와 끊임없는 혁신이야말로 현재의 GS를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날 행사가 오랜 기간 동안 GS 혁신의 길잡이 역할을 해 온데 대해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허 회장은 “오늘 발표하는 사례에는, 신기술 개발 및 적용, 새로운 시장 개척 등 적극적인 도전정신을 느낄 수 있었고, 현장에서부터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여 핵심역량을 업그레이드한 사례와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며 회사의 수익성을 개선시킨 사례도 찾아 볼 수 있다.”고 말하고 “이번 행사가 다시 한번 우리의 혁신 의지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 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허 회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공유경제 등 혁신적 신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속속 등장하여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하고 “세상의 변화를 잘 읽어 이를 사업기회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변화의 속도가 빠를수록 시장의 움직임과 변화를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고객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시장에서 어떤 것을 요구하는지 잘 살펴서 그 변화의 맥락을 짚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허 회장은 “시장의 작은 변화에도 관심을 갖고 항상 눈과 귀를 열어두어야 하며 나아가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배우고   활용하여 우리의 역량으로 내재화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그래야만,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아 미래의 성장동력을 만들고, 고객과 시장이 인정하는 GS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허 회장은 “일상적인 프로세스부터 회사 전체의 조직문화까지 끊임없이 개선하고, 발전시켜가야 하며 우리에게 익숙한 시스템이라도 새로운 환경에 맞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바꿔야 한다.”며 “도전과 혁신의 DNA를 조직 전반에 뿌리내리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변화와 혁신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거나 소수의 참여자만 이해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조직원 개개인 모두가 변화와 혁신을 일상에서 체험하고, 그런 경험이 쌓여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질 때, 조직 전체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허 회장은 “오늘 발표를 통해 모든 GS 임직원이 경영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참으로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이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들다 보니, 고민의 깊이와 성과의 수준도 한층 나아지고 있고 이러한 끊임없는 열정과 과감한 도전이 지금껏 조직의 역량을 키워왔으며, 앞으로도 GS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 주요 계열사 경영혁신활동 성공사례 발표 및 공유
 
이날 열린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서는 GS칼텍스, GS리테일, GS홈쇼핑, GS EPS, GS E&R, GS파워, GS글로벌, GS건설 등 주요 계열사들이 열띤 발표와 함께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최근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져가는 만큼, 친환경 경영을 통한   공익적 가치 실현 사례, 혁신 활동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개선,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는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 등 계열사별로 다양한 영역에서 성과를 보인 대표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소개함으로써 임직원들이 다시 한번 혁신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먼저, GS칼텍스는 ‘고 수익성 미주산(美州産) 원유 도입 확대를 통한 수익성 증대’ 주제 발표를 통해, 상대적으로 경제성이 우수하지만 불순물 함유량이 높아 도입에 제약이 있었던 미주산 원유의 도입을 확대해 수익성을 증대시켰다고 소개했다.
 
GS칼텍스는 “과거 유사 불순물 제거원리를 응용하여 기존 불순물 제거 설비를 재구축하고 여러 차례 공정 테스트를 거쳐 불순물 제거 성능을 확인한 끝에, 불순물 제거 프로그램을 수립할 수 있었다.”며 “미주산 원유 도입 확대에 힘입어 연간 120억원의 원유 도입비용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의 커피브랜드인 카페25 종이컵에 쓰이는 기존 코팅제를 친환경 소재로 변경하여 연간 1억개의 컵이 100% 재활용될 수 있게 개선하고, GS의 이니셜을 활용한 ‘Green Save’라는 친환경 디자인을 개발하여 종이컵에 표기하는 등 환경을 최우선시하고 자체 디자인 경쟁력도 높이는 경영을 펼친 결과, 새로운 디자인이 반영된 생수, 아이스 음료, 원두커피 등 PB 브랜드 상품 매출이 1조 3천억에 이르는 등 큰 성과를 보였다고 소개했다. 
 
이런 경영활동을 통해 GS리테일은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유명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Reddot design Award 2018)’에 유어스 아이스 음료의 패키지 디자인을 출품하여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PB브랜드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함으로써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GS홈쇼핑은 ‘자기주도적 학습강화를 통한 HR개선’ 사례를 발표하고, 지난해 3월부터 진행된 ‘뭉클’(뭉치면 클래스가 열린다)을 통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 육성을 위한 유연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뭉클’은 GS홈쇼핑이 실시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으로 구성원들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학습하는 조직 문화를 구축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직원들의 참여 의지를 높이기 위해 본인과 관심분야가 같은 5명만 모이면 목적에 맞는 클래스를 개설할 수 있어 참여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시행 이후 약 1년간, 레고 만들기, 플라워 클래스 등 취미 분야에서 Data 분석, 컨텐츠 크리에이팅 등 업무관련 영역까지 총 70여개의 다양한 클래스가 개설됐고 600여명이 학습에 참여하는 등 자기 주도적 학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GS E&R은 ‘해외 쿡스토브  (Cookstove) 보급 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사례 발표를 통해 미얀마와 아프리카 지역에 총 14만대 규모의 쿡스토브를 지원하는 공익적 가치 실현 활동으로 향후 5년간 총 90만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한다고 소개했다. 
 
GS E&R은 이번 보급 사업으로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 방지와 개발도상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탄소배출권에 대한 안정적인 조기 확보로 약 80억원의 탄소배출권 구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은 해수담수화 사업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혁신적인 원천 기술인 PRO (Pressure Retarded Osmosis; 압력지연삼투) 기술을 활용하여 2017년, 세계 최초로 해수담수화 시 발생되는 고염도 배출수와 하수처리 방류수를 재활용해 전기나 압력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신개념 저(低)에너지 친환경 해수담수화 플랜트 설계 및 운영기술’을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GS건설은 이를 통해 기존 플랜트 대비 전력 소모량과 운영비가 각각 25%, 10% 이상 절감될 수 있는 새로운 해수담수화 플랜트 상용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며 국가·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PRO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해나가 2020년까지 약 157억달러의 시장규모로 커질 글로벌 해수담수화 시장에서 우월한 입지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GS칼텍스의 ‘계약문서 관리 프로세스 개선 활동을 통한 업무 효율화’, GS EPS의 ‘바이오매스 발전소의 경쟁력 강화’, GS파워의 ‘고효율 설비 운영을 통한 전력시장 경쟁력 확보’ 등이 발표되고 공유됐다.
 


2019.05.15
2019년 2분기 GS임원모임
2019년 2분기 GS임원모임
"열린 학습과 경험의 축적이 지속 성장의 관건​"
- 허창수 GS 회장, 17일 2분기 GS 임원모임에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공유경제 등 혁신적 신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은 어느덧 우리 일상 속으로 들어와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
 
“한때 시장을 주도했던 기업도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결국 사라지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습니다. 우리가 쌓아온 노하우와 성공방식이 새로운 환경에서도 효과적일지 의심해보고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여 우리의 역량으로 내재화해야 합니다.” 
 

허창수 GS 회장이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년 2분기 GS임원모임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허창수 회장은 “최근 미·중 무역갈등 지속, 유럽의 경기하강, 브렉시트 합의 지연 등으로 경제성장 전망치가 점차 하향 조정되고 있고 우리나라의 반도체, 석유화학 등 주요 수출산업 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며 최근 경제환경을 진단하고 “한편 인공지능, 빅데이터, 공유경제 등 혁신적 신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은 어느덧 우리 일상 생활 속으로 들어와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허 회장은 이런 경영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 ▲열린 배움의 자세 ▲유연한 조직과 문화 구축 등을 당부했다.  

먼저 허 회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근본으로 돌아가 기본과 원칙을 지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우선 ‘데이터와 팩트’에 기반하여 시장의 변화와 트렌드를 파악해야 하고 또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용하여 최적의 대안을 선택하는 열린 의사결정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나아가,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고 개인과 개별 조직의 이해관계보다 조직전체의 가치를 우선하는 투명한 경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허 회장은 “이러한 기본과 원칙이 우리의 시스템과 프로세스에 잘 녹아 들고 조직 전체로 뿌리내려야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시행착오를 줄여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다음으로 허 회장은 “한때 시장을 주도했던 기업도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결국 사라지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다.”며 “항상 열린 배움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가 쌓아온 노하우와 성공방식이 새로운 환경에서도 효과적일지 의심해보고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여 우리의 역량으로 내재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허 회장은 “외부의 전문가나 신생기업에서도 그 장점을 배워야 하며 새로운 배움과 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도전을 통해 작은 성공을 쌓아 더 큰 사업기회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빠르게 바뀌는 세상에서는 열린 학습과 경험의 축적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때에만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허 회장은 “경영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유연한 조직과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구글, 아마존 같은 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대기업도 유연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외부와의 열린 네트워크를 통해 조직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며 “GS도 고객의 관점에서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민첩한(Agile) 조직으로 변해가야 하며   임원이 앞장서서 이러한 조직을 만들고,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는데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허 회장은 “신규 투자와 혁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우리에게 주어진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허 회장은 “최근 강원도에서 발생한 갑작스런 화재로 지역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게 돼 안타깝다.”고 우려하며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경기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차원에서 가급적 주말이나 연휴를 이용하여 가족과 함께 강원도 지역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상생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허 회장이 이날 임원들에게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을 주문한 것에 따라 이날 임원 모임에는 <인공지능의 발전과 미래의 인간>이라는 주제로 경희 사이버대학교 정지훈 교수의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정지훈 교수는 인공지능을 비롯한 IT의 발전이 세계화, 산업 및 시장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인공지능의 역사, 글로벌 ICT 기업들의 대응사례를 소개하면서 이런 현상이 인간 세계에 미치는 명과 암 및 경제적,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이 어떻게 한국의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고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업들은 어떤 대처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조언 했다. GS임원들은 미래 변화에 대한 가능성들을 열린 학습을 통해 경험하고 향후 신성장동력의 발굴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 지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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