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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분기 GS 임원모임
2016년 4분기 GS 임원모임
"기회가 왔을 때 준비되어 있지 않음을 두려워하라"
- 허창수 GS 회장, 19일 4분기 GS 임원모임에서 이 같이 강조
- “청탁금지법의 시행을 계기로 우리의 정도경영 수준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윤리경영을 한 층 더 강화해야 한다.” 당부
 
 
“우리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핵심 역량과 자산을 충분히 활용하여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야 합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일과 지금 당장의 성과를 창출하는 두 가지 기능이 균형을 이루고, 조화롭게 발휘되어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허창수 GS 회장이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등 계열사 CEO 및 경영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6년 4분기 GS임원모임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허창수 회장은 “‘기회가 오지 않는 것을 탓하기 보다, 기회가 왔을 때 준비되어 있지 않음을 두려워하라’는 말이 있다.”면서, “혁신적 신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속속 출현하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럴 때일수록 변화 속에 숨어있는 기회를 신속하게 감지하여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 내는 통찰력과 기업가정신이 필요하다.”며 경영환경의 변화에 철저히 대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허 회장은 “우리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핵심 역량과 자산을 충분히 활용하여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일과 지금 당장의 성과를 창출하는 두 가지 기능이 균형을 이루고, 조화롭게 발휘되어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다.”며 현재 성과와 미래 준비의 균형 속에 지속성장을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어 허 회장은 “이를 위해서 자율적이고 과감한 실행력을 갖춘 혁신적인 조직도 적극적으로 양성하여, 기존 조직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또한, 내부역량을 모아 조직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외부역량과 결합하여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열린 조직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허 회장은 “지난 9월부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청탁금지법’이 시행되고 있는데, 일부 논란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사회가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며, 윤리경영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허 회장은 “그간 GS는 건전한 기업시민으로서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히고, “청탁금지법 시행을 계기로 우리의 정도경영 수준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윤리경영을 한 층 더 강화해야 한다.”며, “경영성과가 아무리 좋더라도 윤리경영에 실패하면 한 순간에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잃게 되고 기업의 존망이 위태롭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허 회장은 GS의 해외사업 진출현황과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주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열린 해외사장단회의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GS홈쇼핑 말레이시아 합작법인에서 우리 중소기업이 수출한 화장품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모습과, 공사관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싱가포르에서 GS건설이 지하철 등의 공공시설과 랜드마크를 건설하며 꾸준히 신뢰와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특히, 허 회장은 “GS가 두 나라를 포함한 동남아 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세계경제의 저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6~7% 대의 높은 경제성장을 이룩하고 있으며, 인구도 6억명이 넘어 시장잠재력이 크기 때문이다.”라며, “동남아 및 이슬람시장 진출의 교두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 회장은 “동남아 시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지역 문화를 잘 이해하고 관련산업에 전문성을 갖춘 현지 우수인력을 확보하는 등 장기적 관점에서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현지화 노력을 철저히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6.10.21
말레이시아·싱가포르에서 사장단회의 개최
말레이시아·싱가포르에서 사장단회의 개최
GS, 말레이시아·싱가포르에서 사장단회의 개최
- "동남아·이슬람 시장을 공략하여 글로벌화 전략 박차” 당부 
-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수출한 제품을 판매하는 GS홈쇼핑 현장 등 방문하여 격려
 

허창수 GS 회장을 비롯한 GS 사장단은 12일부터 이틀간 말레이시아 및 싱가포르에서 사장단회의를 열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사장단회의에는 허창수 회장을 비롯하여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 하영봉 GS에너지 사장, 이완경 GS글로벌 사장, 정택근 ㈜GS 사장, 허연수 GS리테일 사장, 손영기 GS EPS 및 GS E&R 사장, 임병용 GS건설 사장, 김병열 GS칼텍스 사장 등 주요 계열사 CEO들이 참석하여, GS의 각 계열사가 해외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GS그룹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 방안 등 해외사업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GS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해외에서 사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 이어 올해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잇달아 방문했다.
 
GS의 최고경영자들이 빠듯한 경영 일정 속에서도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찾은 이유는 동남아 및 이슬람 시장은 글로벌 저성장의 흐름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양국은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우면서도 말레이시아는 자원부국이자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시장이고, 싱가포르는 부존자원이 부족한 여건을 극복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 했다는 점에서 서로 다른 시장특징을 가지고 있어, 각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춰 GS가 진출한 주요 사업 모델을 유형별로 확인하면서 계열사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도모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GS 관계자는 “GS홈쇼핑 말레이시아 합작법인은 전세계에 진출한 8개 채널 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GS글로벌은 말레이시아에서 바이오매스 발전용 연료 공급을 전략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고, GS건설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싱가포르에서 꾸준히 신뢰를 쌓아 독보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GS칼텍스 싱가포르 법인은 원유와 석유제품 및 석유화학제품의 트레이딩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는 등,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GS가 펼치고 있는 해외 사업의 대표적인 모델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지역이다.”고 설명했다.
 
GS는 출범 당시인 2004년 매출 23조원 중 수출 및 해외매출 비중은 7.1조원으로 30% 수준에 머물렀으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2015년 GS그룹 전체 매출 52.3조원 중 수출 비중이 약 55%인 28.5조원을 달성하여 매출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얻고 전세계에 53개 해외법인과 48개 지사를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변모하였다.
 
이번 사장단회의에서 허창수 회장은 “GS는 출범이래 장기적인 안목으로 글로벌화 전략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기업들과 맞서며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익숙한 환경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이 기대되는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어 한계에 도전하며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특히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6억3천만명 아세안 시장의 중심에 있으면서 16억명 이슬람 시장을 향한 관문(Gateway) 역할도 하기 때문에, 동남아시장의 테스트 베드(Test Bed)이자 인도·중동·아프리카 등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서 전략적 가치가 매우 크다.”면서 “그동안 이들 나라에서 축적한 값진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남아와 이슬람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여 더 큰 성장의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허 회장은 “16세기 대항해시대에 포르투갈이 나침반, 항해술 등 당시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발전시켜 바닷길을 통한 아시아 무역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냈던 역사를 교훈 삼아, 혁신적인 기술이 활용되는 미래시장에 대비하여 더욱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제품과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갖춰야만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GS홈쇼핑이 우리나라 중소기업 파트너들과 함께 세계시장으로 진출을 추진하면서 종합무역상사의 비즈니스 모델로 변신을 도모하는 것도 이러한 좋은 사례”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허 회장은 “생소한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할 때는 오히려 기본에 충실해야 하며, 기발한 전략이나 방안 보다는 실행력이나 실천의지가 승부를 가르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면서, “기회가 포착되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완성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회사로 도약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 회장은 “최근 GS홈쇼핑이 러시아에 개국한 합작법인 채널에서 한국 제품을 판매하는 화면에 태극기를 함께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뉴스를 통해 확인했다.”면서, “해외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직원들은 모두가 GS는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간외교관이라는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GS 사장단들은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말레이시아 및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경제권 동향 및 한국 기업의 진출 사례와 시사점 등을 공유하고, GS 계열사들의 동남아 · 이슬람 시장 진출 확대 및 미래성장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GS 사장단들은 말레이시아가 석유·가스 등 천연자원과 팜유 등 농업 생산이 풍부한 자원부국이면서도 제조,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이 잘 발달되어 있고, 안정적인 정치·사회 체제를 바탕으로 연간 5% 이상의 고속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빠른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교통, 전력 등 인프라를 포함한 대규모 지역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또한 싱가포르는 국토가 좁고 부존자원이 거의 전무한 여건을 극복하고 1인당 GDP가 5만2천달러(2015년, World Bank)에 달하는 강소국으로서, 제조·유통·건설·금융·무역·관광 등 다양한 산업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는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므로, 에너지, 유통, 건설을 주력으로 하는 GS가 함께 경쟁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 GS 사장단, 말레이시아 및 싱가포르에 진출한 계열사 현장 방문하여 시너지 확대 논의
이어 사장단들은 GS홈쇼핑이 미디어그룹 Astro와의 합작으로 운영중인 말레이시아 최대 홈쇼핑 채널 ‘GO SHOP(고샵)’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위성TV와 케이블 등을 통해 전국 약 5백만 가구에 송출되고 있는 ‘GO SHOP’은 개국 첫해인 작년에 매출 5백억원을 넘어섰고, 올해는 1천억원을 목표로 하는 등, GS홈쇼핑의 해외사업 현장 중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최초로 24시간 중국어 홈쇼핑 채널을 추가로 개국하는 등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GS 사장단이 방문한 시간에는 마침 이슬람 전통의상 히잡을 착용한 말레이시아 쇼핑 호스트가 한국의 중소기업이 수출한 쿠션 파운데이션 ‘오리지널 로우(original raw)’ 제품을 판매하는 방송 녹화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리지널 로우’는 말레이시아 런칭 이후 32만개 이상 판매되어 18억원 매출을 기록한 히트상품이다.
 

 

▲ 허창수 GS 회장이 GS홈쇼핑의 말레이시아 합작 법인  'GO SHOP' 홈쇼핑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우리나라 중소기업 '국제P&B'가 수출한 쿠션 파운데이션 '오리지널 로우(original raw)' 제품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
 
 
이처럼 말레이시아 홈쇼핑 GO SHOP에서는 한 해 1백여개 품목 약 90만개에 달하는 한국 중소기업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스팀다리미, 프라이팬 등은 히트상품으로 인기가 높다.
 
GS홈쇼핑은 국내 홈쇼핑 1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활발하게 해외시장을 공략해 말레이시아, 중국, 인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터키, 러시아 등 전세계 8개국에 진출해 있는데, 지난해 해외법인을 통한 매출 1조원 중 30%인 3천억원 정도가 한국 상품을 판매한 것이며, 이 중 90%는 중소기업 제품이었다.
 
이처럼 GS홈쇼핑은 해외 진출의 성과를 한국의 많은 중소기업 파트너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글로벌 동반성장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GS홈쇼핑은 수출 업무를 담당하는 전담 조직을 두고, 한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직매입한 후 직접 수출하는 방식을 통해 통관 및 재고부담 등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대표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현지 유통채널을 대상으로 판로 개척을 위한 만남을 주선하는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중소기업들의 수출 멘토의 역할을 자임하며 종합무역상사의 비즈니스 모델로 변신하고 있다.
 
이어 GS 사장단들은 싱가포르로 이동하여 GS건설이 올해 3월 단독으로 수주한 세계 최대의 지하철 차량기지 건설 현장 등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시공을 당부했다.
 
14억6천만 달러(1조 7천억원) 규모의 싱가포르 T301 차량기지 건설공사 프로젝트는 32만㎡ 부지에 지하철 3개 노선을 통합한 세계 최대 빌딩형 차량기지와 버스 차량기지, 연결 터널 등이 포함되며,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GS건설은 선진 건설업체의 각축장으로 불리는 싱가포르에 진출한지 8년만에 지하철 공사로만 7건, 금액으로 약 3조 2천억원에 이르는 누적액을 기록하는 등 까다롭기로 유명한 싱가포르 건설시장에서 환경, 안전, 공정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탁월한 시공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싱가포르 정부가 주관하는 환경인증제도에서 최고 등급인 스타(Star) 등급을 획득하는 등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GS 사장단이 방문한 자리에는 작년에 입사하여 곧바로 싱가포르 현장으로 배치된 신입사원 엔지니어들도 함께 안내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GS건설은 작년부터 모든 신입사원들을 곧바로 해외 프로젝트 현장에 배치하여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고 있다. 이들은 입문교육, 배치교육 등 9주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와 중동, 이집트, 터키 등 해외 프로젝트 현장에 배치되어 근무 중이다.
 
GS건설은 국내 시장의 한계를 돌파하고 글로벌 회사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글로벌 인재 육성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미래를 이끌어갈 신입사원들을 해외현장에 전진 배치하여 진정한 글로벌 엔지니어로 키워 나가고, 해외에서도 우리 청년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 GS 계열사, 동남아시아 시장 적극 진출하여 글로벌화 박차
그 밖에도 GS는 계열사별로 다양한 분야에서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여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GS칼텍스는 급속하게 성장하는 동남아 시장을 글로벌 도약 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싱가포르를 필두로 중국법인과 인도법인을 설립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1983년 싱가포르에 진출하여 1991년 싱가포르지사로, 1995년 싱가포르법인으로 전환하였다. GS칼텍스 싱가포르법인은 GS칼텍스의 원유 구매 및 제품 수출입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2016년 기준 싱가포르법인은 GS칼텍스 전체 원유 구매 및 제품 수출 비중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법인은 석유사업에서 발생되는 가격 위험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자체 트레이딩 등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중국 베이징의 ‘GS칼텍스 차이나’는 중국 시장에서 석유, 석유화학, 윤활유 사업을 총괄하고, 인도 뭄바이의 ‘GS칼텍스 인디아’는 세계 3위의 메이저 시장인 인도에서 윤활유 판매에 주력하는 등 동남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이렇듯 동남아시장을 비롯한 해외시장으로 적극 진출을 통해 GS칼텍스는 2016년 상반기 전체 매출액 중 70%를 수출에서 올렸다. 지난 2002년 전체 매출액의 26% 수준이던 수출 비중이 2006년 50% 수준으로 상승하였으며, 2015년에는 69%에 육박하였다.
 
GS에너지는 해외 유전개발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먼저 지난해 5월 글로벌 석유 메이저 기업들만이 참여할 수 있었던 UAE 육상생산광구 참여에 성공함으로써 한국 유전개발 사상 단일사업 기준 최대 규모의 원유를 확보했다.
 
또한 GS에너지는 아부다비 3개 광구사업 및 미국 오클라호마 네마하 광구 사업 등도 함께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펼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이달 7일,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GS수퍼마켓 1호점을 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 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치부부르에 위치한 GS수퍼마켓 1호점은 인도네시아 중상류층이 거주하는 신규 주택단지를 주 상권으로 하여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S리테일은 현지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을 중심으로 빠른 현지화를 추진하고 사업 안정화를 꾀하는 한편, 후속 매장의 오픈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GS글로벌은 인도네시아 및 싱가포르 현지 법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지사를 비롯하여 동남아시아 5개국에 2개의 현지 법인과 5개의 해외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철강, 석유화학, 석탄 등 자원 및 상품 무역을 중심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 지사에서는 철강 및 석유제품 수출 확대 뿐만 아니라 한국 발전사를 대상으로 우드펠릿 등 바이오매스(Biomass) 발전용 연료 공급을 전략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법인은 아시아의 물류 및 금융 허브로서의 지리적 이점을 적극 활용한 석유제품 트레이딩 사업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
 

2016.10.20
2016년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
2016년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
"변화에 둔감한 ‘변화 문맹(文盲)’이 되지 않도록 해야"
- 허창수 회장, 26~27일 열린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에서 이같이 강조
- "변화를 읽는 능력,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과감한 실행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육성 및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 강조
 

 

“한 미래학자는 과거의 틀에 얽매여 새롭게 배우지 못하는 사람을 ‘21세기 문맹자(文盲者)’라고 했습니다. 나아가, 변화를 감지하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역량이 기업 생존을 결정하는 필수 요소가 되었습니다. 적시에 변화를 인지하고 대응한 기업은 시장에서 승자가 된 반면, 변화를 깨닫지 못하고 기존방식만 되풀이한 기업은 도태되고 있습니다. GS 임원 여러분은 변화에 둔감한 ‘변화 문맹(文盲)’이 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기 바랍니다.”
허창수 GS 회장이 26일부터 이틀 동안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리조트에서 열린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전략회의에는 허창수 GS 회장,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계열사 CEO와 사업본부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의 ‘미래 거시 환경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신재생 에너지 기술’ 등 혁신적 신기술에 따른 시장변화에 주목하여 기회와 위기요인을 확인하고 GS의 사업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 허 회장, “변화 속에는 항상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존재하기 마련이며, 어떠한 위기에서도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기 위해서는 △변화를 읽는 능력을 길러야 하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과감한 실행력이 필요하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해야 한다.” 강조
이 자리에서 허 회장은 “최근 국제 정치ㆍ경제적 상황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으며, 주위를 둘러보면 혁신적으로 발전하는 다양한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다.”고 말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이 끊임 없이 출현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면서, 이날 회의 주제로 ‘미래 거시적 환경변화와 신기술에 따른 시장변화’를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허 회장은 최근 GS 임원모임과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 등에서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AI) ‘알파고’의 바둑 대국, 이미 일상속으로 들어와 현실이 된 사물인터넷(IoT), 모바일 증강현실(AR)을 접목한 ‘포켓몬 고’ 등 사례를 언급하며 혁신적인 기술의 등장에 따른 시장변화를 여러 차례 강조해왔다.
이날 전략회의도 최근 허 회장이 이러한 점을 강조한 데 따라 GS 계열사의 최고경영자들이 모두 모여 급변하는 미래 경영환경에서 혁신적 기술의 등장이 GS의 사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에 대해 종합적이고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자리에서 허 회장은 “변화 속에는 항상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존재하기 마련”이라며,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보지만, 낙관론자는 어떠한 위기에서도 기회를 찾아낸다.”는 윈스턴 처칠의 말을 인용하면서 “이번 전략회의가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토론을 이끌었다.
이는 최근 리우 올림픽 남자 펜싱 에페 결승전에서 박상영 선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할 수 있다!’를 여러 번 외치며 결국에는 극적으로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던 것처럼, 긍정의 힘은 어떠한 위기에서도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의미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먼저, 허 회장은 “과거의 틀에 얽매여 새롭게 배우지 못하는 사람은 ‘21세기 문맹자(文盲者)’”라고 한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의 말을 인용하며, “변화를 읽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 회장은 “변화를 감지하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역량이 기업 생존을 결정하는 필수 요소가 되었다.” 면서, “적시에 변화를 인지하고 대응한 기업은 시장에서 승자가 된 반면, 변화를 깨닫지 못하고 기존 방식만 되풀이 한 기업은 도태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변화에 둔감한 ‘변화 문맹(文盲)’이 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허 회장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과감한 실행력이 필요하다.”며, “환경변화를 감지하였다면 신속히 사업전략에 반영하고 과감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허 회장은 “결과를 두려워 말고 대범하게 실행하되,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 경험도 우리 자산으로 만들어 더 나은 실행의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면서, “여러분이 환경 변화에 얼마나 슬기롭고 과감하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GS 미래 모습이 결정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허 회장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최근 리우 올림픽에서 우리 양궁 대표팀이 세계 최초로 전 종목을 석권하게 된 쾌거는 객관적 이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선수를 선발하고, 예측 불가능한 환경변화에 대비해 다양한 적응 훈련을 철저 하게 실시한 결과물이었다.”며, “우리도 변화에 맞서 도전하는 강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야 하며, 나아가 시장과 고객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문화와 시스템도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서 최고경영자들이 열정과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GS 최고경영자, 미래 거시적 환경 변화와 혁신적 신기술에 따른 시장변화에 대해 살펴 보고,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바이오부탄올 등 미래 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 온실가스 저감, 2차전지 소재 등 혁신사업을 강화해 나가면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이날 전략회의에서 주제강연을 맡은 McKinsey Global Institute의 조나단 워첼(Jonathan Woetzel) 디렉터, KAIST 김대식 교수 등 전문가들은 2008년 금융위기사태 이후 세계 시장의 회복 속도가 더디지만, 향후 혁신적 신기술의 등장, 노령화 시대로의 전환, 글로벌 경제의 상호 연계 가속화 등의 새로운 메가 트렌드를 통한 긍정적인 성장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미래 디지털 소비자는 ‘無, 先, 增, 通, 快’의 다섯 가지 핵심적인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즉, 이동과 노동이 최소화 되는 ‘無’, 선제적으로 문제에 대응하게 되는 ‘先’, 가상/증강 현실을 통해 현실세계의 공간적 제약 조건을 극복한다는 ‘增’, 사물인터넷을 통해 사람-기기간 연결 및 정보 공유의 폭과 깊이가 배가된다는 ‘通’, 산업 4.0 등으로 효율성이 극대화되어 빠르고 가벼워 진다는 ‘快’의 다섯 가지 키워드를 통해 디지털 소비자의 일과에 미치게 될 영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또한, 향후 자동차 시장은 주요국 정부의 환경 및 안전에 대한 규제 강화와 기술의 발달 등으로 인해 전기 자동차의 확대, 자율 주행차의 본격 도입/성장, 공유 이동수단의 확대가 중장기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 되며, 전력산업은 기술혁신과 더불어 정부정책 및 소비자 트렌드의 변화 등으로 인해 급격한 구조변화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의 주제강연과 최고경영자들의 열띤 토론을 통해서 GS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부탄올 등 미래 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 온실가스 저감, 2차전지소재 등 미래를 내다본 혁신사업을 보다 강화해 나가는 한편, 유통, 건설을 포함하여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전력산업의 미래 변화에 대비하여, 화석연료와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비중 변화를 감안한 투자를 적기에 진행하고, 분산형 발전 및 스마트 그리드 추진 등 정책 변화에 대해 관련 계열사가 함께 면밀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허 회장은 전략회의를 마무리하면서 “미국, 중국, 유럽 등 세계 주요지역의 경제, 정치 등 동향과 앞으로 우리가 마주할 미래의 경영환경에 대해 고민해 보고, 다양한 혁신적 신기술로 인해 우리 생활이 어떻게 바뀌어 갈지 살펴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혁신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신재생에너지 기술 등은 우리 사업 영역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이러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 고민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12년째를 맞는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는 2005년 그룹 출범 이후 매년 한차례씩 진행되어 왔으며, 주요 계열사 CEO 및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특정 주제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통해 최고경영자의 역할 및 경영활동 전반에 대해 점검해 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2016.08.28
2016년 3분기 GS 임원모임
2016년 3분기 GS 임원모임
"지금의 경쟁우위가 미래에도 유효할지 깊이 성찰해야"
- 허창수 GS 회장, 20일 3분기 GS 임원모임에서 이 같이 강조
- 미래시장을 겨냥해서 개방과 융합, 끊임없는 혁신을 이루어야 함을 강조
- “브렉시트 등 변화되는 사업환경에 대비하고,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당부
 

“지금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과 역량, 경쟁우위가 변화하는 미래환경에도 효과가 있을 것인지 깊이 성찰해야 합니다. 그리고, 변화되는 사업환경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찾아내고 지금부터 꾸준히 준비해 나가야 합니다. 절박한 위기의식과 인내심을 갖고 인적, 물적 역량을 과감히 투자하여 여러분의 뒤를 이을 후배는 물론이고 GS의 생존과 성장의 초석을 다져주기 바랍니다.”
 

 
허창수 GS 회장이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6년 3분기 GS임원모임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허 회장은 “세계 경제의 저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브렉시트 (Brexit,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인해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국내경제도 산업 구조조정, 청년실업 문제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하고,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외부 환경이 어려워지는 것을 걱정하고 두려워하기 보다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하며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허 회장은 △5년, 10년 후의 미래에 대한 준비 및 전략 수립, △전략의 실행력 강화, △미래 인재 육성 및 열린 조직문화 조성 등에 대해 당부했다.
 
먼저, 허 회장은 “시장 변화의 맥을 잘 잡아 5년, 10년 후를 내다보고 전략방향을 설정해야 한다.”고 말하고, “혁신적 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빠르게 등장하여 미래 사업환경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며, “지금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과 역량, 경쟁우위가 변화하는 미래환경에도 효과가 있을 것인지 깊이 성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허 회장은 “변화되는 사업환경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찾아내고 지금부터 꾸준히 준비해 나가야 한다.”면서, “절박한 위기의식과 인내심을 갖고 인적, 물적 역량을 과감히 투자하여 여러분의 뒤를 이을 후배는 물론이고 GS의 생존과 성장의 초석을 다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자율주행자동차 등 혁신적인 기술이 등장하고, 최근에 닌텐도가 모바일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포켓몬 고’를 개발하여 전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닌텐도의 화려한 부활을 이끌어낸 사례 등을 볼 때, GS도 4차 산업혁명이 열어갈 미래시장을 겨냥해서 개방과 융합, 그리고 끊임없는 혁신을 이루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GS칼텍스는 바이오부탄올 등 미래 에너지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GS에너지는 2차전지소재사업, 해외자원개발 등을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며, GS EPS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GS리테일의 신규 인터넷은행 사업 진출, GS홈쇼핑의 글로벌 해외시장 적극 진출, GS건설의 수익성 위주의 기획제안형 개발사업 (디벨로퍼) 추진 등 미래를 내다본 혁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다음으로 허 회장은 “전략의 가치는 실행을 통해서만 구현된다.”고 말하고, “전략을 세우고 방향이 정해지면, 비록 어려움과 실패 위험이 있더라도, 과감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 회장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소통하여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며, “최고경영층에서부터 현장직원까지 전략적 방향성을 정렬하고 역량을 한데 모아 하나하나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당부하고, “한 알의 모래가 모이고 쌓여서 해변을 이루듯이 개개인, 단위조직의 열정이 모이고 실행력이 발휘되어야만 비로소 전략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 회장은 “기업은 결국 사람이다.”고 말하고, “같은 일을 하더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특히 변화의 속도와 폭이 클 때일수록 다양한 재능과 경험을 가진 사람이 서로 협업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역동적이고 개방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허 회장은 “요즘 적지 않은 대기업들이 벤처기업의 민첩한 조직구조를 접목하고, 조직과 사업간 벽을 허물어 자율적이고 혁신적인 조직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하고, “GS도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임원들이 앞장서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현되고, 조직간 역량을 모아 새로운 시도를 해 볼 수 있는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GS칼텍스는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 활성화를 위해 GS타워 27층에 230평 규모의 북카페 형태 라운지 ‘知音(지음)’을 마련하여, 회의, 행사 및 조직문화 활동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GS홈쇼핑은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모토로 창의적이고 유연하게 업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서서 일할 수 있는 높이 조절형 책상, 칸막이가 없으면서 언제든 재배치가 가능한 사무공간, 개방형 사무실과 회의실, 이동이 가능한 모니터 등을 통해 업무공간을 재설계했다.
 
마지막으로 허 회장은 “최근 습하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휴가철을 앞두고 있어 자칫 해이해 질 수 있으므로, 이럴 때 일수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올해의 하계휴가는 국내 명소를 찾아 보내는 것도 위축된 내수를 진작시켜 침체된 국내 경기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전경련 회장인 허 회장은 지난 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내관광 활성화 및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에 전경련과 문체부가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
2016.07.21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1주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1주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1주년, 창조경제 요람으로 성장하다"
- 농수산 유통 판로지원 76개 기업, 매출 107억 달성 등 성과창출 본격화
- 전남지역 17개 관광상품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 토대 마련
- 바이오화학 기술지원으로 입주기업(마린테크노 등) 강소기업으로 육성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목) 전라남도 여수에 위치한 예울마루에서 최양희 미래부장관, 이낙연 전남도지사, 주철현 여수시장과 정택근 GS 사장 및 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중소·벤처기업인 등 약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1주년을 맞아 그 동안 성과와 활동을 돌아보고, 지역의 창조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GS와 전라남도가 손잡고 지난해 6월 문을 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남혁신센터)는 전남지역의 농수산 벤처 창업·육성, 웰빙관광 산업 발굴 및 친환경 바이오화학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중점 지원하여 창업 활성화 및 지역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왔다.
 

 
□ 농수산 식품 유통판로 지원 통해 농수산 벤처·육성 1번지 구축
- 76개 벤처·중소기업 대상 유통판로 지원 매출 107억원 성과 달성
 
전남혁신센터는 지역 특성을 살린 농수산품의 고부가가치화 실현이 핵심과제이다. IT, 디지털, 첨단소재 산업 등에 집중된 창조경제의 패러다임을 1차 산업까지 넓혀 지역 농수산식품 판로지원, 웰빙 관광상품 개발 등 6차 산업으로 확대한 점이 다른 창조센터와 차별화된 부분이다.
 
농수산 유통판로지원 분야에서 전남혁신센터는 GS리테일 유통 전문가의 온·오프라인 상담 752건, 관계·유관기관 품평회 및 교육진행 19회, GS유통채널(GS리테일, GS홈쇼핑)을 통한 판로개척 등 모든 단계에서 제품가치를 높이는 창조유통 플랫폼을 운영해 76개의 창업·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매출 107억원의 성과를 창출했다.
 
전남혁신센터는 전담기업 GS와 함께 지역 농수산 특산물에 상품개발, 디자인 개선, 스토리텔링, 마케팅 등을 접목해 ‘해남고구마식품’의 반시꿀고마, ‘아라움’의 후라이드 한치, ‘콤스영농조합’의 친환경 돈육 등은 GS리테일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아라움’은 일본에서 유명한 이카텐(오징어)등 튀김 요리기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상품화했지만 신생기업으로서 유통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전남혁신센터와 GS리테일 상품기획자(MD)의 시장성 검토, 디자인 개발 및 신제품 제안 등을 통해 현재 단일 매출로만 14억원의 판매성과를 거뒀으며, 2016년 매출액이 35억원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남혁신센터는 농수산 예비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해 농수산 창업 아카데미, 고소득 농어가 실습제 등을 운영해 지난 1년 동안 총 32회 교육, 연인원 1200여명의 교육생 배출해 농수산 예비창업자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 농수산·관광 접목한 6차 산업연계 웰빙관광지 육성
- 전남지역 17개 관광상품 발굴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토대 마련
 
전남혁신센터는 천혜의 섬과 친환경 음식 및 유무형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창의적 아이디어와 연계한 고품질의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전남을 웰빙 관광지로 육성해 지역경제의 성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전남혁신센터는 섬마을 찾아가는 컨설팅 자문단 120회 운영, 6차 산업 연계 웰빙관광 공모전, SNS서포터즈 운영 및 전남지역 관광 정보검색, 예약, 여행후기, 탑재 등이 가능한 모바일·웰빙관광 홈페이지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지역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전남혁신센터는 GS홈쇼핑과 연계하여 전남 6차산업 ·체험관광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청산도·완도 힐링여행, 여수 개도 어촌체험 1박 2일, 보성 싱싱농원 체험교실 등 현재까지 전남지역 17개 관광상품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최근 전남혁신센터를 통해 발굴된 ‘청산도·완도 힐링여행’은 청산도 슬로길 트레킹과 완도 특산물 소개품 등을 통해 여행자와 주민이 평등한 관계를 맺는 공정여행* 컨셉으로 기획되어 제주도를 제외한 국내여행으로는 최초로 TV홈쇼핑에 방송됐다.
 
*공정여행: 현지의 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현지인에도 혜택이 돌아가는 여행으로, 착한여행, 책임여행이라고 불린다
 
GS홈쇼핑에 방송된 ‘청산도·완도 힐링여행’은 사전예약 1,200여건을 넘어 완판을 기록해 지역주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GS홈쇼핑은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인 청산도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 명소 등을 360도 VR 입체영상으로 촬영해 TV방송, 모바일 GS샵, GS샵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하게 지역문화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슬로시티: 공해 없는 자연 속에서 전통문화와 자연을 잘 보호하면서 자유로운 옛 농경시대로 돌아가자는 느림의 삶을 추구하는 국제운동
 
한편, 전남지역의 체험 콘텐츠, 지역 쇼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남지역 알리고’ 사이트를 개설해 관광객들이 보다 쉽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바이오화학 생태계 조성으로 입주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
-마린테크노: 대통령 해외 순방시 경제사절단으로 동행 56만불 수출 달성
-드림라임: 폐조개 껍질을 재활용해 항균성 소재 개발 성공
 
“지난해 9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후 크라우드펀딩 1호 기업에 이어 미국, 멕시코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56만달러 수출 계약 성공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청정바다의 해양생물에서 추출한 마린콜라겐을 이용해 다양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친환경 해양바이오 연구개발 기업 마린테크노 황재호 대표의 말이다.
 
마린테크노는 지난해 9월 전남혁신센터에 입주하기전 수산부산물을 재활용하여 고분자 마린콜라겐을 원료를 활용한 화장품 등 다양한 고품질의 제품 기술을 개발하고도 이를 응용한 상품개발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전남혁신센터 2차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후 입주공간과 숙소, 창업지원금 1000만원 및 전담기업인 GS로부터 콜라겐 품질 분석 등 꾸준한 기술 멘토링과 시제품 제작지원을 받아 마침내 화장품 원료를 활용한 마린콜라겐 화장품 3종 세트 개발을 완성했다.
 
이에, 올해 1월 마린테크노는 크라우드펀딩 성공 1호 기업으로 선정된 것뿐만 아니라 4월에는 대통령의 미국과 남미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56만불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전남혁신센터는 꼬막 껍데기로 항균 기능 위생제품 기술을 보유한 항균제품 생산업체 드림라임에게도 혁신의 계기를 제공했다. 드림라임은 2003년 세계 최초로 꼬막 껍데기 수거해 이온화 과정을 거쳐 항균성 99.9%의 물질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하지만 생산수율 30%에 그쳐, 이 기술을 개발한 지 10년이 넘도록 상용화에는 실패했다.
 
지난해 6월, 드림라임이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생산수율에 관한 문제를 GS칼텍스 중앙기술연구소와 협업을 하면서 입주한지 불과 3개월 만에 생산수율을 50%까지 끌어올려 위생장갑, 지퍼백, 포장랩 등에 적용하여 상용화에 성공했다.
 
드림라임 신희중 상무는 “전남혁신센터와의 만남은 정체됐던 기술을 완성하고, 엄두를 내지 못했던 B2C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혁신의 문이었으며, 생산수율 개선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GS칼텍스가 하반기에 약 500억원을 투자해 여수에 건설할 바이오부탄올 시범공장이 착공되면 원료 및 다양한 응용 제품 생산을 담당할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는 등 바이오화학 생태계 조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혁신센터의 1년 동안의 주요 성과를 체험할 수 있는 유통판로, 관광, 바이오화학의 성과전시존과 9개 입주기업의 상품전시 및 고용존 상담 부스 운영과 투자자 연계 컨퍼런스, 입주기업 대표 성공사례 발표 및 벤처IR 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정택근 GS 사장은 “전남혁신센터가 창조경제의 허브로 자리잡고 유통판로 지원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업체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민과 관이 합심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혁신센터는 앞으로도 전라남도, GS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농수산 벤처 육성, 웰빙관광 발굴 및 바이오화학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을 쏟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
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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