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1뉴스
GS, 한국지배구조원 ESG 평가서 'A' 등급
㈜GS 가 한국지배구조원(KCGS)의 2021년도 ESG등급평가에서 통합등급 ‘A’ 를 획득했다.
통합등급 ‘A’는 지난 해 ‘B+’ 에 비해 한 단계 높은 수준이며, 통합등급을 구성하는 하위지표인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등 ESG의 3개 분야 모두에서 ‘A’ 등급으로 평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GS 의 ESG 등급 상향은 순수지주회사의 특수성을 감안할 경우, GS그룹에 포함된 상장 계열사들의 ESG 경영 성과가 인정 받고 있다는 의미를 갖는다.
한국지배구조원의 ESG 평가 정책에 따르면, 순수지주회사의 경우 지주회사 자체의 ESG 현황 외에도 계열 자회사에 대한 평가가 함께 반영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지배구조원이 10/27(수) 공개한 2021년도 ESG평가등급에 따르면, GS건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통합등급 ‘A’ 로 평가되었으며, GS리테일이 지난 해 통합등급 ‘B’에서 ‘A’로 두 단계 상승하였고, GS글로벌 역시 지난 해 통합등급 ‘B’에서 올해 ‘B+’로 한 단계 상승하였다.
이처럼 ㈜GS를 비롯한 계열사들의 ESG 수준이 높게 평가된 것은 허태수 회장의 취임이후 GS그룹이 ‘친환경 미래성장’이라는 경영전략을 내세우며, 모든 계열사가 실질적인 변화에 동참해 온 결과다.
GS는 올 해들어 각 계열사에 최고환경책임자(Chief Green Officer, CGO)를 임명하고, 전체 그룹사의 친환경 경영을 가속화할 ‘친환경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요 계열사들이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최고경영층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ESG 개선 작업을 벌여가고 있다.
이러한 최고 경영층의 지원 하에 GS 각 계열사들의 ESG 개선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GS칼텍스가 친환경 복합수지 생산과 그린본드 발행으로 사업상 오염물질 저감에 나서고, GS리테일은 점포의 에너지 저감 활동과 우딜과 같은 친환경 배달 서비스를 선보이는 한편, GS건설은 친환경 공법을 도입하는 혁신활동을 전개하는 등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GS는 향후 ESG 를 경영의 필수 전략으로 인식하고, ‘친환경 미래성장’이라는 경영전략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통합등급 ‘A’는 지난 해 ‘B+’ 에 비해 한 단계 높은 수준이며, 통합등급을 구성하는 하위지표인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등 ESG의 3개 분야 모두에서 ‘A’ 등급으로 평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GS 의 ESG 등급 상향은 순수지주회사의 특수성을 감안할 경우, GS그룹에 포함된 상장 계열사들의 ESG 경영 성과가 인정 받고 있다는 의미를 갖는다.
한국지배구조원의 ESG 평가 정책에 따르면, 순수지주회사의 경우 지주회사 자체의 ESG 현황 외에도 계열 자회사에 대한 평가가 함께 반영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지배구조원이 10/27(수) 공개한 2021년도 ESG평가등급에 따르면, GS건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통합등급 ‘A’ 로 평가되었으며, GS리테일이 지난 해 통합등급 ‘B’에서 ‘A’로 두 단계 상승하였고, GS글로벌 역시 지난 해 통합등급 ‘B’에서 올해 ‘B+’로 한 단계 상승하였다.
이처럼 ㈜GS를 비롯한 계열사들의 ESG 수준이 높게 평가된 것은 허태수 회장의 취임이후 GS그룹이 ‘친환경 미래성장’이라는 경영전략을 내세우며, 모든 계열사가 실질적인 변화에 동참해 온 결과다.
GS는 올 해들어 각 계열사에 최고환경책임자(Chief Green Officer, CGO)를 임명하고, 전체 그룹사의 친환경 경영을 가속화할 ‘친환경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요 계열사들이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최고경영층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ESG 개선 작업을 벌여가고 있다.
이러한 최고 경영층의 지원 하에 GS 각 계열사들의 ESG 개선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GS칼텍스가 친환경 복합수지 생산과 그린본드 발행으로 사업상 오염물질 저감에 나서고, GS리테일은 점포의 에너지 저감 활동과 우딜과 같은 친환경 배달 서비스를 선보이는 한편, GS건설은 친환경 공법을 도입하는 혁신활동을 전개하는 등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GS는 향후 ESG 를 경영의 필수 전략으로 인식하고, ‘친환경 미래성장’이라는 경영전략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