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5뉴스
GS, K-뉴딜 아카데미 참여…AI 실전 역량 갖춘 청년 인재 키운다
- ‘52g 리부트 캠프’ 운영…서울·여수서 총 120명 교육
- 자체 AI 플랫폼 MISO·현직자 멘토링 활용해 산업현장 중심 학습 지원
- 자체 AI 플랫폼 MISO·현직자 멘토링 활용해 산업현장 중심 학습 지원
GS그룹이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인재 양성 프로젝트 ‘K-뉴딜 아카데미’에 참여해 인공지능(AI) 실전 역량을 갖춘 청년 인재 양성에 나선다.
GS는 청년 교육 프로그램 ‘52g 리부트 캠프’(52g ReBoot Camp)를 오는 7월부터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52g 리부트 캠프는 취업 준비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과 여수 지역에서 총 120명의 청년을 모집해 520시간의 교육을 제공한다. 청년 인재의 AI 실무역량을 키우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프로그램은 GS그룹 혁신 커뮤니티인 ‘52g’와 기업교육 전문기관 ‘캐럿글로벌’이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수행한다.
52g는 GS그룹 해커톤과 230건 이상의 현장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축적한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정은 △디자인씽킹 교육 △생성형 AI 활용 실습 △실무자 멘토링 △산업현장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AI 도구 활용, 문제 정의,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설계 등 단계별 실습 과정을 거쳐 실제 프로젝트 성과물을 산출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산업 현장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구체화하는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특히 GS 자체 AI 플랫폼인 ‘MISO’(미소)를 활용한 실습 환경을 제공해 참가자들이 직접 프로토타입을 제작해 보는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캐럿글로벌은 교육과정 설계와 학습 운영을 맡아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인다.
GS는 교육 종료 후에도 포트폴리오 보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취업 준비와 사회 진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52g 리부트 캠프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G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S 관계자는 “AI 기술이 전 산업으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청년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AI 활용 역량과 문제 해결 경험을 갖추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GS는 그간 쌓아온 현장 중심 AX 노하우를 기반으로, ‘K-뉴딜 아카데미’에 참여해 취업 준비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